 알림/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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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9 10: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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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KYC |
 board_7398_1.gif (258.7 KB), Download : 291 |
 공동체 영화상영-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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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는
열여섯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송신도 할머니와
그녀를 돕는 일본인들이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재판하는 10년간의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피해자이면서도 자신의 피해를 넘어 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메시지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재일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의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줄 것입니다.
감독관의 대화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대행사는 물론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6월 23일 10시 평화로운 마음으로 영화보러 오세요.
<영상미디어센터는 중앙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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