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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8 00:50:31

관리자

[re] 같은 학부모로서 ....

안녕하세요 ..같은 학부모로서 참 맘이 아프네요
이제 학교에 갓 입학해서 적응 하는 시기인데 ...
참 황당하고 상식밖의 일들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종종 목격하고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들을땐 그 참 심하다 ..선생님이 왜그러지 하는
정도 이지만 막상 내 아이의 문제로 다가서면 어쩔수 없이
감정적인 생각을 피할수 없게 되고 분노하게 되더라구요 ..
그렇지만 단지 선생님께서 촌지때문에 그러하리란 서부른 판단은
금물이라고 봅니다 ..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한 판단을 가져보기 위해 학교선생님의
말씀도 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여지가 없을 겨우엔 폭로해서 학교에서 더이상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고 배움의 싹을 피워갈 학교를
우리 부모가 나서서 정화시켜 주어야 합니다 ..
아이 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으로 나마 힘을 실어드릴테니
용기를 가지세요 ..

	선생님(03.4)	관리자	2005/05/28

'스승의 날 '건으로 의견 여쭙습니다.(03.4)

관리자

2005/05/28



어찌해야 하나요...(03.4)	관리자	2005/05/28

[re] 힘내세요....	관리자	2005/05/28

[re] 교육 현실은 학부모를 죄인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관리자	2005/05/28

[re] 교육현실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거죠.	관리자	2005/05/28

[re] 상담시 대화도 녹음하세요..	관리자	2005/05/28

[re] 어찌해야 하나요...(03.4)	관리자	2005/05/28

[re] 어찌해야 하나요...(03.4)	관리자	2005/05/28

[re] 겁내지 말고 힘내세요.	관리자	2005/05/28

[re] 정말 속상하시죠	관리자	2005/05/28

[re] 같은 학부모로서 ....	관리자	200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