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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16:56:57

박은영

존 버닝햄의 그림나라

오늘은 바람집에서 모임을 했어요
교재(그림책)최윤정.."존 버닝햄의 그림나라"중 [어른의 세계와 아이의 세계 사이에 분명하게 존재하는 단절]이라는 단락에 ,그 의미의 대해 토론을 했어요
작가는 서로 다른존재들인 만큼 아이와 어른은 서로에 대해 무지하다.무지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그리하여 어른들에 의해서 무수히 상처받고 산다.정작 그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거늘 왜 우리는 그 현실을 망각하는가?일부러 ?아니면 애벌래가 나비가 되듯(ㄴ정작 나비는 날수 없는 애벌래를 이해할 수 있을까?애벌래였던 시절의 자신을 기억할까?)...그렇게...
존 버닝햄의 그림나라를 읽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다음 시간이 더욱 기대됩니다 ..

숙제들 잘 하시구요..담주 까지 안녕히..나비
<어린 시절이 잘 기억나지 않는 이유.5가지>

	팥죽할멈 2월 7일 쉽니다.	박은영	2007/02/03

활발한 팥죽할멈을 위하여

박은영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