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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3 18:16:49

박은영

9월 셋째주 모임

   무더운 방학을 마치고 개학후 영화 한편(미스터 브룩스)를 감상하고

    좀 더 차분해진 분위기로 그림책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 동안 해왔던 최윤정지음<그림책>은 끝났구요 .부교재 <전래동화 속의  비밀코드>

   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요번주는 (창의력 발달을 돕는 전래동화)편을  했는데 내 아이

   에 대해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바람과 돛단배가 감기에 걸려 기침도 많이하는데 빨리 쾌차하시고

    우리 팥죽 할멈의 훈훈한 기운을 같이 하고픈  <새로운 가족>도  뵐 수 있기를

     9월에는 기대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박은영 (2007-09-13 18:53:56) 사실 팥죽할멈 홈피관리가 소흘하다고 사무실에서 지적(?)을 받았답니다. 그렇다고 모임이 활발하지 않았던건 절대 아니구요.. 앞으로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팥죽할멈을 보여 드릴게요^^....

남혜진 (2007-09-17 00:02:42) 나비 저 바람이에요~~ 나비 글 읽으니까..무지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분위기로 쭉- 가 볼까요 나 어제 sg워너비 콘서트 봤어요 노래를 많이 알았음 더 재밌었을텐데..그래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뛰면서 봤어요..목소리가 안나와서 소리를 못지르는 대신 몸으로만 반응을..ㅋㅋ 우리 연말에 좋은 콘서트있음 같이 가는거 어때요?

박은영 (2007-09-17 15:20:38) 와! 좋은 시간이었겠네요..부럽당~ 그래요 연말을 기대해 볼게요 . 우리 멋지고 활발한 그림책을 만들어 가요 ^^

의정부지회 (2007-09-18 17:13:24) 부럽당...부럽당...(여울) 나비, 바람, 돛단배...러브해요~

팥죽할멈 (2007-09-18 17:17:31) 팥죽할멈 : 이년덜이 내 이름으로 모임을 맹글어 놓고선 홈피 설렁하게 해 욕을 한바가지 퍼 부으려던 참인데... ㅋㅋ 어찌 내 맘을 알았누 그려~~~ 그려~~~ 느그덜 모여 조잘조잘 공부혀고 자식덜 걱정하는 얘길랑 들으면 내 맴이 뿌듯혀. 요샛말로 짱!!!이여

	9월 4째주 비오는 날의 팥죽할멈	박은영	200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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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