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자료 |
|
 |
 |
|
 |
2007-03-19 12:37:57 |
|
|
 사무국 |
 행자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1조 5151억 지원 |
|
|
행자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1조 5151억 지원
행정자치부는 19일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2007년도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개선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 계획에 따라 행자부는 2012년까지 1조 5150억원을 지원해 7332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올해 행자부는 통행이 빈번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100인이상 보육시설 등의 주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도로 구간에 표지판, 노면표시, 횡단보도, 신호등 및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물 및 교통안전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행자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목표로 서울 금천구의 동광초등학교 등 전국 17개 시군구의 22개 학교를 시범지구로 지정하고 각종 시설확충과 정지선 지키기, 운행속도(30Km) 준수 등에 대한 안전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또 올해에는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시설확충에 1822억원을 투입해 1024개소를 정비하는 등의 어린이 보호구역(School Zone) 개선사업이 추진된다.행자부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OECD회원국 중 최하위인 우리나라 교통안전 수준을 2011년까지 OECD 회원국 중위권 수준인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수 1.9명으로 진입시킬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사고발생 건수는 2005년의 경우 2003년 588건에 비해서 40%가 감소한 349건을 기록했다.또 어린이 사망자 발생자 수에 있어서도 2005년은 7명으로 2003년 18명보다 61.1%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이에 대해 행자부는 "어린이보호구역의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면서 "한층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
|
|
|
|
|
|
100
5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