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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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22: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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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해양과학고 |
 포해과고 출연 친구들 소개입니다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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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발표회
가)태권 동아리(5분 소요)
문신희, 박상민, 김병우, 정민화(고2), 김강균(고1)
태권 품새 시범(태백, 평온) 그리고 약속대련
소개:
모두 태권도 3-4단의 유단자들로 구성되어 있고, 지난 10월 28일 포항시태권도협회장기에서 겨루기 부문에서 1위3명, 2위3명 3위 2명을 배출한 듬직한 태권도 동아리회원들.. 모든 회원들이 나오진 못했지만.. 초등학교 때 부터 스스로 태권도를 선택하고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쌓아 온 멋진 동아리회원들입니다.
나) 풍물동아리
황병수외 9명
저희 학교는 일본의 수산계열 고등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어서 매회마다 일본 학생들이 저희 학교를 방문하고, 저희 학교 학생들이 저희 학교 실습선인 해맞이호를 타고 일본에 다녀온답니다. 풍물동아리 회원들이 초대되어 일본순회공연을 하며,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온 경험이 있는 역사성 있는 동아리입니다. 지금은 선배들이 졸업하고 새내기들 중심으로 된 풍물패이지만, 그 열정만큼은 선배들 못지 않답니다.
다) 관악동아리
이민철, 권주한, 윤준호
60-90년대 초반까지 저희 학교 관악부는 포항 뿐만 아니라, 전국규모의 대회에서도 수상을 많이 한 동아리이지만, 지금은 20여 명의 작은 관악동아리가 되었습니다.
그 때처럼 다이나믹하고, 화려하고, 우렁찬 사운드를 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 가족같은 관악 동아리입니다. 오늘 연주하는 친구들은 그중에서도 정말 트럼펫을 좋아하는 친구들이죠.. 짧은 곡이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는 이들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연주합니다. <왁스의 사랑하고 싶어>
2. 가요제 참가
최유민, 정범
형제같은 외모를 가진 친구들..
화려한 수상경력은 없지만, 노래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들..
교내외 축제 및 가요제에 참가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두 사람..
지금 싸인 받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거라고, 음악을 아시는 어른들은 그렇게 말하죠 ^^*
꼭 기억해 주세요~ 최유민, 정범 학생을 ^^*
두 사람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하는 빵을 굽는 친구들이랍니다.
맛있는 빵을 굽는~ 식품가공과 친구들이죠~
락밴드 <퍼스트>
해양과고의 자랑 락밴드팀.. 대학축제 초청팀 1순위~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아직은 부족하지만 ^^*)
일렉-오지훈, 윤정기, 박상준으로 구성되어 있고~
베이스- 김정호
드럼-최길샘, 정재문
보컬- 김상목, 김창길, 강호남, 최성수, 최유민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되어 있는 해과고 락밴드 퍼스트~
매일 방과후에 학교에 남아서.. 그리고 때로는 시내 오지락밴들 연습실에서~ 열심히 자신의 장래를 탐색해 가는 믿음직한 락밴드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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