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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2:19:14

관리자

초등학교 촌지.._20040325

제조카가 요번에 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촌지예기가 나오더군요.

이근 학부형의 말에의하면 아이가 매일 선생에게 구박을 받고 학교가기를

싫어해서 돈20만원을 선생에게 줬답니다.

그날 아이가 선생님이 오늘 발표도 시켜주며 친찬해 줬다고 좋아하더랍니다.

이런 한심한 더러운 교육이 현실입니다.

참고로 조카가 사는동네는 학군이 좋은동네라서 선생들이 10만원은 돈으로

보지도 않는답니다.

누나가 걱정을 하더군요. 돈을 줘야하는지...

주지말라고 강력하게 말했지만 오늘 찾아간다더군요.

이런더러운 선생 고발 하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교육청에 신고하려면 신분을 밝혀야 한다던데...

조카에게 피해가 가지않을까요?

아니면 더러운 새*끼들 적선했다고 생각할까요.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아직도 촌지를 받아먹습니까?

교사로써의 자질도 없는 인간들이 무슨 교사라고..

줄 형편도 안되고, 안주자니 아이가 걱정되고..

이런 학부모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상담하려면 어떤기관에서하나요

	촌지를 어떻하나_20040326	관리자	2005/05/26

상납문화의 병폐-학교 불법찬조금 _20040314

관리자

2005/05/26



초등학교 촌지.._20040325	관리자	2005/05/26

[re] 초등학교 촌지.._20040326	관리자	200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