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자율학습을 전교생의무로 실시 하지 않구요, >하고 싶은 사람만 합니다. >하는 사람은 각 반에서 평균 10명 정도 입니다. >돈은 모두 나갑니다. 그럼 야간자율학습을 >안하는 사람들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는데 고스란히 >한달에 만원씩 없어지는 꼴이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웃습군요. 사람들은 자기네의 직분이 무엇인줄 모르고 계시는것같습니다. 교사는 정당한 봉급을 받고 아이들을 가르치며 시간외수당이라는 과의 노력한댓가가 나오는데, 야자비 3만원이 당연하다고 느끼시는 점이 웃읍군요. 예로들자면 국가 공무원들이 별도적인 돈을 받을때는 뇌물로 간주하는데 교육공무원은 특수적인 공무원이군요. 나라도 판공비를 투명하게 한다고 모두들 투명 투명 하는데 왜 우리 선생님께서는 학부모에게 과다한 돈을 부담시키고 식사라던가 소풍때 도시락지참을 강조하고 학생회장이 되면 학교나 선생님꼐 식사제공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고등하교는 입시문제로 1인당 200,000원을 공공연하게 걷고 있답니다 이런 문제를 하루속히 해결되어야하며 건전한 교육의 기틀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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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_200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