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은 100명 미만의 소규모학교에서 지역사회,학부모,교사가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학교로 변화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의 학교도 학부모님처럼 뜻있는 분들이 모인다면
멀지않아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학교로 바뀔 듯 하네요.
좋은 소식인것 같아 제가 기분이 좋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무보수 봉사직이기때문에
말씀하신대로 섬기는사람, 심부름꾼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하시면 매우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이 학교는 다른 학교와는 달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실행 할 수 있다면 학교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학교의 모든 교육활동 중심에는 아이들이 있어야 하고
교장선생님의 의지나 지원도 변수로 작용하겠지요.
학부모총회때 학부모위원은 직선제로 선출해야하며
되도록이면 뜻이 같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학교운영위원회에 들어가시면
학교운영위원회가 원활하고 소통도 잘 될 수 있습니다.
학교운영위원회 출마 관련하여 지원해 드릴 것과
교과부의 학부모 학교참여지원사업 내용은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저는 교육자치위원장 전은자입니다.02-393-8900
>안녕하세요
>작은학교에 관심이 많아 지역에 있는 폐교 대상학교에 20여명의 아이들을 보내면서 새로운 학교문화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엄마입니다.
>큰학교에 있을 때는 운영위나 자모회 등등에 관심초차 없던 학부모였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관행화된 행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기대하는 것이 없었다고 할까요
>그래서 작은학교에 관심을 갖고 가까운 사람들과 저희 지역에서 작은학교운동을 작게나마 하고 있습니다(홍보수준)
>아무튼 3월 18일 학부모총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그전에 학교운영위원회에 후보 결정들의 일정이 진행되는 것으로 아는데
>원래 제가 생각하기는 이런 작은학교에서도 기존의 관행화된 운영위 보다는
>운영위는
>섬기는 사람
>심부름 꾼
>등의 자세(마음가짐)이 있는 분들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에 대해 조언해 주십시요
>그리고 교과부에서 내린 '학무모공모제'에 대한 의견이나 조언 있으시면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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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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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학교운영위의 역활과 마음가짐(태도)에 관련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