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이 바로설때 우리의 자녀가 우뚝설수있습니다.
저는 올해 초등학교운영위원회에 입후보를하여 온갖유언비어및 회유협박에도 불구하고당선이 되었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운영위원라는것이 1학년때 하시는 분이 6학년때까지 줄곳하도록 학교측과 운영위원들이 독식을하도록 하더군요.물론 본인 혼자서 투쟁을한다고해서 숫적인 열세에 어쩔수가 없겠지만요.한번 부딫쳐볼 겁니다.
그런데 운영위원회가 이상하게 움직이는 것 같더군요.운영위원회 구성제3조2항 학교장은 당연직 교육위원이 된다라는 겁니다.이것이 모순아닐까요?학교장은 예산및 제반사항의 집행자인데.운영위원에 참석하여1명의 위원자격이 아니라 교장의 역할를 한다는 겁니다.집행자로서 예산및 제반사항을 운영위원회에 상정하여 승인을 득한후 집행해야함인데도 그내용을 설명하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결국 설명이라는것이 승인자가 집행자로서 설명을 한다는 겁니다.법의 모순이 여기에서 나타난다고 보고있는겁니다.만일 집행자의 입장에서 설명과 승인을 요한다면 당연직 위원장이 되어야함이 마땅한데요,위원장및 부위원장은 학부모운영위원에서 뽑도록 되어있다는 겁니다.일반적으로 회사나 노동조합의 활동을 보면 위원장이 예산의 편성하여 대의원대회에서 그설명을 하고 대의원의 승인하여 1년예산을 집행하는데요.그것도아니고요.
또한 학교장이 당연직에서 없어져야 하는 이유는 집행자로서 예산및 제반 사항을 편성하여 운영위원회에 상정하여 승인을 득한후 집행해야 진정한 민주적인 학교운영이라고 봅니다.
결국은 집행자이면서 운영위원이면서,교장이라는 직까지 같이 수행하는 운영위원회가
과연제대로 돌아가겠냐는 겁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운영위원위원장이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통과하여 위원장이 집행하는 꼴이 되는 것으로 저는 봅니다.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 운영규칙을 현실에 맞게 수정되어야 한다고봅니다.교장이 당연직에서 삭제가 되든가 당연직학교장이 위원장을 맡든가.어설프게 운영위원에게 위원장및 부위원장을 만들어주고 좌지우지할려는 속셈으로 밖에 볼수없는 겁니다.
학교운영위원회규칙을 수정할수있는 곳은 어디입니까?운영위원회입니까.학교교사들입니까?아니면 교육청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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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