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운영위원님들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을 둔 학부모입니다.
저도 작은 아이 초등학교 1학년때 운영위원을 한 사람으로서,
절대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장의 식사를 대접한다고 해도 사양하시라
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운영위원회를 하면,
먼저 운영위원님들에게 의견을 묻고, 찬, 반을 하는데.
만약에 운영위원장이 교장과 교사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분일 경우
는, 그 운영위원장은 학교 편에 쓰는 분입니다.
처음으로 운영위원을 하는 분들은 저 처럼 따라가야 하는 입장이 되어
야 할 것 입니다.
저는 너무나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으며,
처음 운영위원회에 들어갔거나,
초등학교 1학년 처음으로 입학을 시킨 학부모님들은 학교에 대하여 전
혀 모르는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절대로 학부모 운영위원장과 먼저 운영위원에 따라 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학교에 먼저 운영위원을 하는 학부모들은 절대 말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을 시키면서
초등학교 현실을 알게 되지요.
저도 학부모 운영위원 처음 하면서 학부모 운영위원 교육을 받으
면서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음 앓이 하는 학부모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저는 작은 아이 1학년때 운영위원을 1년 했는데 ,
1학기 말 교장이 정년을 하시면서 다른 교장이 정근 오셨고,
2학년때 새로 뽑는 다고 했습니다.
학부모 운영위원을 다시 뽑으면서 나왔습니다.
새로 오신 교장<여자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치맛바람을 좋은 것으로
말하고, 운동회 때 가 보면 학부모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안 스러웠습니다.
그러니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운영위원이 잘 하셔야 하고,
가끔 고학년 학부모가 1학년 운영위원으로 다시 나올 수 있으니,<자기
네 자녀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학부모 운영위원>을 한다고 아이가 잘 자라는 것 아닙니다.
그렇지만 학교 현실을 접할려면
한 번은 학부모 운영위원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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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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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학부모 운영위원장의 식사를 대접받지 마십시오_200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