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운위_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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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15:4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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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해 해야 되죠 |
 학교 운영 학부모 위원들이 선생님들에게 예의상 식사를 대접하자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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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중학교 학교 운영회의 학부모 위원인데요.
학교 운영 학부모 위원들이 선생님들에게 예의상 식사를 대접하자고 하네요.
사실,
선생님들에게 대접한다는 이런 투명하지 못한 것을 개선하거나 반대할려고 학부모 위원을 하였는데...
6사람중 다들(5사람) 찬성하는데, 혼자 반대하기도 뭐하고...
정말로 스트레스받네요.
어떻해 처신해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정직한 조언, 충고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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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사무처 (2007-05-03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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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정서가 선생님들께 뭔가 대접해야한다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운영위원이 해야할 역할은 대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학교운영에 참여하여 학부모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또한 학운위 회의비로 학교예산에서 소요되는 경비가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후 함께 몇차례 식사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별도로 학운위원들이 식사대접을 하는 모습은 건강한 모습은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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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2007-05-06 2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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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모의 정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돌려서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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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2007-07-27 13: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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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학부모님 되십시오. 정신이 건강해야 건강한것입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 학부모인데 교장이 그런답니다. 다같이 돈모아서 사면 안먹고 혼자 독단적으로 사면 먹겠다고요. 아이들 티셔츠단체로 입히는 것도 혼자 단독으로 사서 입히면 되고 돈 걷어서 입히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도 한답니다.
도대체 어떤 경우에 어떻게 불법찬조금을 적용시키는지 교장이 빠져 나갈 구멍을 이렇게 안내도 하며 식사제공을 받습니다. 아직도 대다수(?)이겠습니까만은 이런 교장 많습니다. 교장집단과 학부모회장집단,운영위원장 집단을 이렇게 모아놓고 연수를 해야 합니다.
정녕 투명한 학교 사회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를요.
당당히 학부모님은 그런자리 못나가신다고 하세요. 정신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면 오히려 교장이 예를 갖춥니다.
그래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아는 사람들이니까요. 학부모 목소리 높은곳에 원망소리 낮습니다.제가 사는곳은 부산 동구입니다. 교장초빙!!꼭 실시하고 교사평가제 꼭 해야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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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학운위 (2008-04-22 1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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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심각한 상황에서 바꿔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자주 의논해요. 오늘 학부모운영위원들끼리 회비건으로 회의하는데 진행되는 상황 추후 올릴께요.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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