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는 <참교육 학부모 모임>을 나갔는데,
전혀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을 하지 않고,
학부모회 모임을 가지지 않고,
<참교육 학부모 모임>을 하는 것을 보고,
그리고 <참교육 학부모회>라고 하면서,
학교측과 학부모와 대립 관계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교사와 학부모들과 좋은 관계를 위해서 <부산 지부>가 일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학부모가 담임과 좋지 않은 감정을 원하겠습니까?
억울하게 당하는 학부모들이 있기에,
<참학회>가 있지 않습니까?
교장들이 <참학회>를 좋은 단체로 인정을 한다나요?
서울과 부산의 <참학회>취지가 다른 가요?
부산은 <독서 모임><역사 모임>그리고 <참학회>.에 나오는 어머니들끼리 친목을 하는 것만 하는 것으로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참학회>에 가서,
"진정으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참학회>에서는 모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중1과 초3을 둔 학부모로서,
큰 아이와 작은 아이의 담임으로 통해서,
초등학교에서 주입식 교육과 일방적인 담임의 교육을 통해서,
그리고 학부모가 꼭 학생인양 다루는 담임들,
저는 큰 아이 초등학교 1학년때는 어머니의 모임을 안하고, 조용하게 지낼려고 했지만,
담임으로 통해서 외면의 소리를 듣고,저의 아들을 단점을 말을 듣고는, 학교 일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큰 아이를 학교의 행사에 내 보낼려고 하니,
학교에 매일 가다시피 해야 했고,
제 손이 부끄러원 촌지를 주기가 힘들었는데,
그래도 가끔은 드린 적이 있었다.
큰 아이는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예술중학교를 보내면서,
큰 아이는 공부와 자기의 전공을 잘해 줬기 때문에
학교에는 가지 않고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ㅇ느 항상 불안한 마음입니다.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때,
저는 각오를 했었다.
'어머니 모임을 해보자'
말로만 듣던 "어머니 회"가 뭐길래.
그러고 "1학년 학부모 운영위원"을 했었다.
"1학년 운영위원"을 했지만,
저를 드러내지 않고,
저의 반 어머니외에는 제가 운영위원인지 모르게,
어머니들과 어울렸다.
어떤 어머니 중에는
"운영위원들은 여자들끼리 어울려서 노래방가고,
술 마시는 거래."
"교사들과 춤도 추고 그런데."
등.
제게 들려오는 소리는 긍정적인 것 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1학년 운영위원을 할 때는 교장선생님께서
제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바로 잡기 위해 오신 교장이었습니다.
정말 "학부모 운영위원"을 1년 정도 하면서
소문 그대로더군요.
제가 1학년 대 학부모 운영위원회를 하면서,
교육청에서 수없이 교육을 했고,
저의 학교에 와서도 교육을 했지만,
제가 했던 "학부모 운영위원"과 "지역사회어머니회"는
"교사들의 치닷거리하는 모임",
말 그대로
"치맛바람"
말을 쓰야 할 정도로,
엄청 나더군요.
어떤 교장은 학부모들에게
"치맛바람"을 요구를 하지만,
어떤 교장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초등학교 "학부모운영위원과 지역사회어머니"들의
사고 방식이 바뀌지 않는 한,
"당연히 교사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촌지를 주는 것을 당연하다."
고 생각하는 학부모들 때문에
학교에 있는 교사들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저의 학교 홈페이지에 양심선언을 히면서,
학부모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을 했던 학부모들에게
욕찌거리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학교 학부모 운영위원"이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도 모르는 "학부모 운영위원"들 때문에
"학부모 운영위원"을 바르게 하시는 학부모나,
"치맛바람 없애기 모임"
학부모들 모임은 정말 누구를 위한 모임인가 생각을,
촌지와 교사들에게 식사대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에서도,
직접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현장에 뛰는 학부모들이 모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학부모는 동네에서 일을 한다고 초등학교 어머니회모임을 하지도 않고,<참학회>큰 직책을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을 볼 때,
진정으로 학교 바로 잡기를 하시려고 하신다면,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과 지역 사회 어머니회에 들어가셔서,
<참학회 어머니>들이 모여야 학교가 바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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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운위_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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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학부모 운영위원을 하지 않으면, 어머니 회에 참석을 안하면 학교일은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_200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