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말이 맞습니다.
나는 지금 40이 다된 엄마지만 과거에 선생님들이 당시 불량학생이라고 낙인 찍힌 학생에겐 특히 거침없이 자존심 상하는 말과 체벌을 할 땐 그 선생님 인격이 의심스러웠습니다. 더우기 그 시절엔 비록 불량학생이라도 그런 모습을 보면 친하지 않더라도 가슴아파하고 위로 했습니다. 쟤는 왜 저리 속을 썩일까 하면서도 부당한 선생님의 행동을 볼땐 선생님이 끔찍해 보였고 그 친구가 안쓰러웠죠.
그러나 지금은 그러나 지금은 선생님도 끔찍하게 때리고 친구들도 왕따를 하니 너무나 슬픈 현실입니다.
체벌은 법으로 절대적으로 금해야합니다. 외국은 체벌 안해도 아이들 조용히 수업 합니다.체벌을 안한다고 교육이 안됩니까?
더우기 아이들은 감수성도 얘민하고 정말 자존심도 더 강하고 창피함도 더 느낍니다. 너무너무 가슴아픕니다. 더우기 말 안듣고 힘들게 하는 학생은 좋은 상담 선생님을 통하여 선도해야지, 체벌한다고 좋아집니까? 어린 아이와 소년 소녀들은 그들의 문제가뭔지 들어주고 올바르게 될 수있도록 끊임없이 도와주어야합니다.
정말 이상합니다. 왜 체벌을 허락했는 지.... 허락안해도 때리는데....허락까지하면 어쩌라고... 더우기 지금 시대는 그 옛날 스승님 같은 선생님이 얼마나 있다고....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은 불안합니다. 그 옛날, 특히 시골에선 아이들이 많고 농사를 지어야하니 빨리 학교를 보내고 일하려고 6세에도 학교를 보내고 그랬죠. 그러나 지금은 많은 부모들이 고등교육을 받았고 나름대로의 교육관이 있고,좀더 자식이 잘되고 행복하길 바라며 학교를 보냅니다. 체벌 금지가 아니라 그냥 금지가 아니라 절대로 못하도록 외국처럼 확고하게 엄중히 금지해야합니다. 지금시대의 체벌은 선생님의참을성 부족과 습관입니다. 왜 대학생은 안 때리면서 힘없는 어린 미성년은 때립니까?
힘 과시하려고?... 그러면서 아이들에겐 이렇게 가르치죠. 친구가 네게 잘못했을땐 때리지 말고 말로해! 라고. 정말이상합니다. 힘없고, 이해력이 부족한 어린아이들 일 수록 실수도 당연히 많고,판단력도 부족하죠. 그러니 배우는 것 아닙니까? 말로 잘 설명해주는 것이 정상아닙니까? 백 번을해도....
|
|
|
학부모상담실
132
7
5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