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초등 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3학년인 아이는 수행평가를 안했다는 이유로 멱살이 잡히고 내동댕이쳐지면서 선생님께 발로 차였다는데 이것이 정말 교실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까?
3학년인 여자 아이는 그전날 반에서 약간 학습이 떨어지는 아이의 도우미 였다고 합니다
그아이를 도와주다 자기 수행평가를 못 하고 그대로 귀가를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선생님은 수행평가 안낸사람을 불러냈고 그여자아이는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아마 화나신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아님 그냥 지나치려고 무척 화가나신 선생님은 그아이의 이름을 부르고 자리에서 끌어내려고 하였습니다.
그과정에서 선생님은 아이의 멱살을 잡아 끌어냈고 아이는 그대로 내동댕이쳐졌습니다.
떨어지면서 책상에 부딪혔고 선생님은쓰러져 있는 아이를 발로 차서 일어나라고 하였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 내지 않은 아이들을 다시 나무 매로 손바닥을 때리셨답니다.
화가 안풀리신 선생님은 학습능력이 떨어진아이의 얼굴에 책을 집어던져 눈밑에 두줄로 긁힘을 당했습니다.책상 서랍이 너무 지저분하고 교과서를 모두 놓고 다닌다는 이유로
이 모습이 진정 교사의 모습입니까.....
근데 더 한탄스러운것은 이교사의 만행이 해마다 이루어져 교육청에 경고장을 한두번 받은것이 아니랍니다.
근무하는 학교마다 체벌로 문제를 이르키는데 그 아무도 제제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육의 현실은 교육청이 이런 교사의 방패막이 되어 주고 교사들끼리 힘을 모아 덮어준다는 것입니다.
그학교 교장선생님은 내년이 임기마지막해라 학교의 누가 될까 그냥 훈계정도로 덮으시고 교사는 단지 감정조절을 못해거 그런거라고 사과한마디뿐이라면 그아이와 그부모가 받은 정신적인 충격은 어떡하라는 건지 모든 문제가 커지지 않길 바라고 있지만 이런 분이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게 분해고 한탄스럽습니다.
앞으로 아니 내년에도 이선생님은 자기 감정 조절을 못해 또 이런일이 생긴다면 .....
이학교 학부모는 제발 이선생님이 담임이 안되길 기도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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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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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교사의모습은 어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