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이 된 입장에서 써봅니다. 현재 중학교에서 3학년으로 재학중입니다. 중3이면 나름대로의 최고학년으로써 행동이 산만해질때 입니다. 현재 청소년의 인권으로, 선생님이 학생에 대한 체벌을 금한다고 하시죠. 하지만 그게 과연 옳은건가요??? 학교에서 일부 몇몇 노는아이들은, 도저히 말을 해서 듣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수행평가에서 점수를 없앨까요?? 그 사람들은 수행평가 점수도 신경 안 씁니다. 점수 깎이나 마나이죠. 그러면 그들이 청소년의 인권이란 이름아래 자유롭게 행동하고 다닐때, 피해를 보는것은 누구입니까? 바로 나머지 아이들 입니다. 그들 마음대로 하여 수업시간에 떠들고 선생님께 대들고, 또 쉬는시간에는 다른 사람이나 때리고 다니고, 소수 몇몇 아이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다른 대다수의 아이들의 인권까지 침해되서야 되겠습니까? 그게 과연 올바르게 청소년의 인권을 지키는 것일까요? 이렇게 심하게 말하는건 쫌 모하지만 학교마다 인간쓰레기들은 존재하는 법입니다. 그런 쓰레기들을 감싸안아 주었을때 그로 인한 다른사람의 피해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비단 우리 문제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 그 피해는 전해집니다. 다시한번 진정으로 청소년의 인권을 생각하는 길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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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_인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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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생의 입장에서 한 번 써봅니다.(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