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팥죽할멈이 동화뜨락과 나뉜지도..어느새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엄혜숙) 를 지난 3월에 끝내고 "쿠슐라와 그림책"(도로시 버틀러)과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이상금)을 이 달 11월에 막 끝내고
책거리도 했습니다. 현재 회원들은 나비, 돛단배, 바람, 장미, 여울이 함께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장미가 함께 활동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지난 여름 방학땐 회룡골 계곡으로 두차례 나들이를 다녀왔는데..모두에게 좋은 기억일건란 생각을 가져보고..올 겨울방학땐 회원들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팥죽할멈 식구들이 좀 더 늘길 기대하면서..우리 회원 각자에게도 그림책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이 많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
|
|
팥죽할멈
132
7
1
지난 일년을 돌아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