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월21일
21:35
◈ 울산 학력..다른 광역시보다 떨어져
- 전국적으로 실시한 중학교 1학년 학력진단평가 결과 울산의 학력수준이 다른 광역시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돼 학력향상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 울산지역 중학교 1학년의 수학과 과학 평균점수가 각각 79.3점과 79.1점으로 대전, 광주보다 평균점수에서 최고 7점가까이나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 또 국어와 영어, 사회 등 나머지 모든 과목에서도 평균 83점에서 85점을 받아 대전, 광주지역 학생보다 평균점수가 1-2점 정도 낮아
- 부산과 비교할때는 사회와 과학에서 근소하게 앞섰을뿐 나머지 과목들 특히 수학은 평균이 6점이나 낮는 등 학력수준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중학생들의 학력향상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돼
KBS
◈ 학교폭력 예방..배움터 지킴이 발대식
- 울산시교육청은 오늘 배움터 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학교 폭력 예방에 나서
- 배움터 지킴이 15명은 퇴직교사와 퇴직경찰관, 청소년 상담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운영학교로 선정된 15개 학교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지도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순시․순찰, 학생선도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
- 울산시교육청은 배움터 지킴이는 지난해까지 전액 정부예산으로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울산시와 교육청이 1:1 대응투자방식으로 운영된다며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운영학교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KBS
◈ 전문계고 "진로판단 권고제" 도입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전문계 고교 1학년 학생들이 학년말에 자신의 진로를 정하는 '진로판단권고제'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해
- 이에따라 전문계 고교 1학년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진로 희망과 직업 적성검사, 상담 등을 갖고 담임교사의 권고를 받아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
- 또 학교측은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맞춰 진학과 직업 교육 등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게 되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울산지역 전문계 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22%에 불과했다면서 올해는 이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률을 30%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밝혀
KBS
◈ 울산 다문화 가정 학생 전체 0.1%
- 울산지역의 국제 결혼을 통한 다문화 가정 학생은 252명으로, 전체 학생 20만여 명의 0.1%인 것으로 조사돼
- 울산시교육청이 초․중․고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정 학생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1학년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6학년이 11명 등 고학년, 상급학교로 갈수록 적어
- 울산시교육청은 국제 결혼을 통한 다문화 가정의 자녀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이들 학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정서적 위화감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
MBC
◈ 지난해 서울지역 대학 진학률 증가
- 울산시교육청이 2008학년도 울산지역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진학이 2007학년도 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 올해 서울지역 4년제 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1,582여명으로 지난해 1,413여명에 비해 169명이 늘어나
- 학교별로는 서울대 진학이 63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연세대와 고려대는 148명으로 5명 감소해
- 또 교육대학 합격자는 159명으로 10% 가량 늘어난 반면에 의․약학계열 진학자는 81명으로 15% 정도 줄어
- 한편 올해 울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전체 학생들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84%
MBC
◈ 고교생 집단 식중독..중국산 김치 때문
- 지난 주 중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8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 원인이 중국산 김치 때문인 것으로 밝혀져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들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모 식품업체가 납품한 중국산 김치에서 식중독 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가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 이에대해 김치를 납품한 업체 측은 식약청의 검사도 통과한 김치에서 식중독 균이 나왔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며 이의신청을 제기해
3월 22일
KBS
21:35
◈ 컴퓨터실 구축 예산 9억5천만원 지원
-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일선학교의 컴퓨터실 구축을 위해 16개 학교에 9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해
- 지원대상학교는 초등학교 4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5개, 특수학교 1개 등 16개 학교로 사전에 의견을 수렴해 학교 실정에 맞게 지원하기로 해
-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컴퓨터실 구축은 신설학교와 정보화 기반이 부족한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하반기에도 9월 신설학교를 중심으로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3월23일
KBS
21:35
◈ 울산 올해 고교졸업생 93% 대학 진학
- 울산지역의 올해 고등학교 졸업자들 가운데 93%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나
- 울산시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07학년도 울산지역 전체 15,583명의 고교 졸업생 가운데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전체의 93%인 만4천462명으로 집계돼
- 이 가운데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전체의 69%를 차지했고, 전문대 24%, 취업자 3.2%, 재수생 3.9% 등으로 나타나
- 서울지역 4년제 대학에는 천582명이 진학했고, 울산 지역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인 울산대에는 2,410명이 진학한 것으로 집계돼
자료제공
MBC
21:30
◈ 올해 고교졸업생 93% 대학 진학
- 울산 지역의 올해 고등학교 졸업자 가운데 93%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나
-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울산지역만 5천583명의 고교 졸업생 가운데 96%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고, 전문대 24%, 취업 3.2% 재수 3.9% 분포를 보여
- 서울지역 4년제 대학에는 1,582명이 진학했고, 울산 지역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인 울산대에는 2,410명이 진학한 것으로 집계돼
- 한편 서울대와 연․고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상위권 대학에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울산지역 학교는 37명을 합격시킨 현대청운고이며, 다음으로 울산과학고가 2학년 조기 졸업생 29명 상위권 대학에 입학시켜
MBC
◈ 초등학교 영어수업시간 늘어날 듯
- 조만간 영어전용 교사제가 도입되고,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영어수업시간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에서 영어공교육 강화의 일환으로 영어로 수업하는 교원확충을 위한 영어전용교사제가 도입되며 현직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연수가 강화되
- 이에따라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3~6학년 영어수업시간을 확대하고, 재량활동과 방과 후학교 프로그램 등을 통한 영어 노출시간 확대를 추진할 계획
ubc
20:25
◈ 지역 고교 졸업생 93% 대학 진학
- 울산지역의 올해 고등학교 졸업자 중 93%가 대학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나
-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지역 고교 졸업생 15,000명 가운데 69%가 4년제 대학에, 24%는 전문대에 진학했고, 취업자는 3.2%, 재수생은 3.9%로 나타나
- 서울대에 63명, 연고대에 149명, 카이스트와 사관학교, 포스텍 등에 39명이 진학했으며, 서울지역 4년제 대학에 1,582명, 울산대에 2,410명이 진학했다고 교육청은 밝혀
- 전문계 고교 졸업생도 3,657명 가운데 20%가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등 전체의 84%가 대학에 진학했고, 취업자는 13%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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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신문스크랩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