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이 글을 보고 여러 번 읽어 보았습니다. 흥미씨의 고통(?)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제 머리까지 띵~~~합니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요.
그런데 앞부분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울산"하면 공업도시와 함께 많은 자동차, 커다란 배, 여기저기 솟은 공장굴뚝등을 생각한다. 하지만 울산은 산업화로 인해 갑자기 형성된 도시가 아니라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곳곳에 청동기 철기시대의 주거지, 고분, 유물등이 흩어져 있으며 또한 삼국시대의 다양한 유물과 함께 처용암, 망부석, 은을암 등 아름다운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는 유적지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반구대와 천전리 바위그림을 소개하고자 한다.
천전리 바위그림에서는 글이 너무 긴 것 같아 조금 줄였으면 좋겠네요.
~~~~아랫면에는 용처럼 보이는 여러 마리의 짐승과 새, 범선,귀족신분의 인물상과 기마행렬도,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 명문은 신라 법흥왕 때 왕과 왕비 및 왕족이 이 곳을 찾은 것을 기념하여 기록한 것으로 신라사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한편 제명에는 화랑들의 이름이 많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곳은 당시 신라의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이용되었다는 것을 짐직하게 한다.
천전리 바위그림 하부의 글과~~~~~~~~
다른 것은 그대로 하면 좋겠네요. 근데 글이 너무 많이 한 면에 사진과 함께 다 실리지 쪼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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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문 9면(문화를느끼는곳 역사를느끼는곳)에 실릴
>기사 원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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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고 수정할 내용 있으면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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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쥐 짰는데도 어제 못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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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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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생하셨습니다. 2002-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