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날,
날은 포근했고 아직도 단풍이 남아 있는 무등산에서,
약간은 헐렁헐렁한 인원으로,
올라갔더랬지요.
조일옥님과 최영희님은 날으는 새로 올라갔고,
헉~~, 헉~~~, 저는 두분의 엉덩이만 보면서,
그래도 선두를 지키기 위해 다리를 한걸음 한걸음 올랐지요.
그런데 우리의 귀염둥이 임영란씨는 왠걸!!
내려올때는 달리는 다람쥐였지요.
하산길에 우리는 큰일을 했답니다.
산악회를 만들었지요.
1째3째주 화요일날
(2시정도에 끝나는 것으로 산행을 계획 중입니다. 하나의 산도 구석구석...)
산악회의 이름을 좋은걸로 댓글달아주세요.
그라고 관심있는분은 사무실로 전화주시와요.
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 사무실 T:228-6998
|
|
|
지부/지회소식
132
7
1
회원만남의 날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