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의 과학사기신화의 세계적 망신 뒤에는 한국 교육의 실상이 숨어있다.
보수정치과 수구 언론들이 함께 젓가락 장단을 두들긴 이번 사기신화의 진실은 만천하에 모두 드러났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한국의 제도교육이 새롭게 판을 짜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한 수모는 계속 될것이다.
출세주의,한탕주의,황금만능주의,경쟁주의로 황우석 사기신화는 만들어지는 것이다.
서울대를 향한 행군은 이 시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참학이 추구하는 것은 모순에 찬 제도권교육의 변화이다. 아니 바꿈이다.
참교육을 실현하자고 하면서 우리아이들은 어떠한가?
결국은 잘못되어진 현행 교육에 묻혀 호응하고 있지 않는가에 대한 반성을 한다.
공교육의 근본적 혁신 없이 황우석 사기신화는 제2,제 3의 형태로 나타날 것은 예견된 일이다.
참학이 그간 16년 동안의 꾸준한 저변확대와 탄탄한 교육시민운동의 성과는 자타가 공인한다.
전국 단일조직의 큰 밑바탕으로
1. 새로운 대입제도의 전면적 개선을 통한 인간성 회복.
2.적성과 성실에 따라서 인정을 받는 사회의 교육정책수립 제안
3. 교육악법 폐절을 위한 대책 수립 등
이번 정기 총회는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발전적 정책이 많이 쏟아졌으면 합니다.
|
|
|
지부/지회소식
132
7
1
황우석과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