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아침 10시 30분 역사 공부 어떻게 할까? 라는 주제로
회원 및 미회원 포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이선씨의 열열한 강의가 이루어져
참석한 모두의 혼을 쏙쏙 채우는 시간이었어요.
소모임의 목적은 참학의 기본방향에서 이루어질 풍요로운 활동 가운데 하나라는 것과, 역사를 채워나가는 회원 모두의 삶이 바탕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막연하게 알고 있던 회원들에게 힘을 방향을 실어 주었답니다.
이어서 엄마와~~~~캠프 설명에서
우리가 공부하고 실천할 답사의 방향으로 의미가 전달이 되어서
그 강의에 참석한 이 모두가 이미 개심사 정경을 머리에 떠올리는 모습으로 비치었읍니다. 원래 고양지회를 이루는 소모임들 중에서 늘 동경의 대상이 됬던 역사모임의 후광을
받게되니 든든한 빽있는 친정을 둔 것마냥 든든합니다.
늘 그랬지만...... 우리 파주지회도 좋은 모습 보고 배워서 그렇게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노력할 렵니다요.
늘 도움주심에 감사드리고 ,
배워서 남주는 삶의 명암을 기꺼이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재영이가 유치원에 다닙니다요.
업고 다니는 한계가 핑계가 되어
소모임이 좋고 하고싶어도, 못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이런 날도 오네요.
그리고 캠프 전에 소모임에서 공부거리로 하는 것을 저희도 하고 픈데 어떤 것으로 해야 할런지요. 연락바랍니다. 저희도 공부를 해가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28일 정도에 선착순 마감해보는 배짱을 가져 보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 잘 살피시기를
파주지회 이하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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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지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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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고양지회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