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3일 12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도봉구 창동에 있는 **교회 앞에서
선전전을 했습니다.
**교회는 신도가 8000여명으로 학부모 대상 선전전하기에 적합하다고
학교운영지원비 폐지 운동 일꾼으로 함께 하시는 곽석희 회원이 제안하셨습니다.
10일 회의에서 역할 분담 결과
이번 주에는 민노당도봉위원회 위원장 성지윤님. 전은자 (동복부회원), 곽석희 (동북부 회원)님이 맡기로 하고 나갔습니다.
**교회 선전전은
초중고 학부모들쯤 보이는 분들께 주로 홍보하였습니다.
(다 드리고 싶었지만 전단지가 부족할까봐....)
대부분 학교운영지원비 폐지 운동을 알고있었고
지난 학교앞 선전전에서 아이가 받아 왔었다는 인사도 있었습니다.
**교회가 신도가 많아서인지
교회 밖에서 선전전하던중 어느 분께선 추운데 밖에서 하지말고 안에서 하라며
따뜻한 말씀도 주셨고
실제 지하 식당 앞 로비에서 전단지를 나눠줘도
아무도 제재하시는 분이 안계셨습니다.
그날 선전전에 대한 뿌듯함도 있었지만
**교회의 편안함과 따뜻함이 가슴에 더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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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지원비 폐지 **교회 앞 선전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