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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훈국제중학교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문(2013.3.6.)
이름  본부사무처   2013-03-07  조회 : 258   
- 자료1 : 영훈국제중학교_승인취소_요구_기자회견문(2013.3.6.).hwp (27.5 KB) 받음 : 51

<영훈국제중학교 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문>

 

비리투성이 영훈국제중 승인을 취소하고 비리 책임자를 처벌하라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기업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가, 가정사정 등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을 위한 특별전형인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귀족학교’에 입학하는 코미디가 벌어졌다. 영훈국제중학교의 교육비는 연간 천만원이 넘는다. 이 비싼 교육비를 감당하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적 배려대상자’특별전형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가 영훈국제중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이것을 신문, 방송 보도로 지켜보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부유층 자녀들의 입학통로’로 악용했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운 이재용 부회장과 그 가족들의 도덕성은 그들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를 고려할 때 매우 부끄럽고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용 부회장측은 “이재용 부회장의 자녀는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 부당한 특혜가 아니다”라고 항변하고 있다. 소위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고사하고 그 정반대의 몰염치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영훈국제중은 국내 최고의 재벌가 자녀를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합격시키는 편법을 쓰는데 그치지 않았음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영훈국제중은 이번 전형에서 탈락한 추가합격 대기 학생의 학부모에게 입학 댓가로 2000만원을 요구하여 소위 ‘뒷돈 입학’의 부정을 저질렀다. 그것도 1만원권 현금으로 달라는 치밀함까지 보여 쓴 웃음을 짓게 하였다. 이외에도 영훈국제중은‘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결원자리 일부를 규정을 무시하고 일반학생으로 충원하였으며, 심지어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을‘사회적 배려대상자’로 합격시키는 등 비리를 감행하였다. 불법 찬조금 징수, 비위사실 제보 여직원 협박 등은 거론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영훈국제중은 가히 비리의 복마전이라 아니할 수 없다.

 

영훈국제중의 비리는 사실상 감독관청인 서울시교육청의 비호하에 이루어졌으며, 따라서 영훈국제중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2008년 mb정부와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은 ‘귀족학교’ ‘입시기관’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한 국민 70% 이상의 반대를 무릅쓰고 영훈국제중학교의 설립을 강행하였다. 게다가 당시 법정 재단전입금이 2.2% 밖에 되지 않는 퇴출 1순위 부실영세사학, 그리고 각종 횡령과 배임의 혐의에 휩싸여있던 영훈중학교를 서울시교육청이 앞장서서 국제중학교로 승인한 때문이다. 또한, 영훈국제중학교의 설립 이후에도 서울시교육청의 전직 간부들 여러 명이 교장, 행정실장, 감사 등 영훈국제중학교의 중요 직책에 채용되어 이들이 영훈국제중의 비리를 은폐하거나 갖가지 특혜를 끌어들였을 것이라는 의혹도 사고 있다.

 

2008년 부실영세사학 그리고 횡령과 배임 혐의가 있는 영훈국제중학교의 탄생은 그 자체가 이미 불행이 예고된 수순이었던 셈이다. 영훈국제중학교의 불행은 불행하게도 영훈국제중학교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우리들의 판단이다. 자립형사립고 등 소위 ‘귀족학교’들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우리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다음과 같이 실천하고 요구한다.

 

-. 학생충원 뒷거래로 2천만원을 횡령한 학교법인영훈 이사장과 영훈국제중 학교장을 고발한다

 

-. 서울시 교육청은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키는 영훈국제중의 국제중학교를 승인 취소하라

 

-. 서울시 교육청은 국제중과 자립형사립고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하라

 

-. 전교조 서울지부는 부당한 학교운영을 고발하는 신고센터(☎02-523-1293 /fax 523-1409)를 운영한다.

 

2013. 3. 6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교육청지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서울지부, 교육문화공간 향, 함께하는교육시민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 노원도봉교육공동체, 관동학교운영위원협의회, 어린이책시민연대, 교육생각, 흥사단교육운동본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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