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 구분

새로운 학교문화 만들기 - 스승의 날 옮기기 게시판

본부사무처

2007-05-03 09:42:38, 조회 : 6,303, 추천 : 163

새로운 학교문화 만들기 - 스승의 날 옮기기 다음 아고라 청원서명 게시판 만들었습니다 미디어 다음(Daum) 아고라에 네티즌 청원-> NGO가 제안합니다 에 [스승의 날을 학년말로 옮기자] 만들었습니다.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27183&cateNo=245&boardNo=27183 들어가셔서 서명하시고 의견글도 써주시고 나와주세요 홍보많이 부탁합니다. 또 하나....다음(Daum) 아고라에 들어가셔서 네티즌 청원코너에 들어가시면 검색에서 스승의날을 쳐보시면 이미 몇몇 네티즌들이 서명게시판을 만들어 서명을 받으셨더라구요.. 활용하셔도 될 듯합니다 --KIN 보드--랭킹 KIN 에 [스승의 날을 학년말로 옮기자] 만들었어요 http://agoraplaza.media.daum.net/ranking/poll.do?action=view&no=56585&writingNo=56573&kind=rankingkin&cateNo=408&boardNo=149&orderBy=&pageNo=1&selOption=title&keyword= 토론글도 쓰고 찬반 투표해주세요 찬반투표는 투표결과만 잘 보이네요.. ------------------------------------------취지 학교내에서 치루어지고 있는 각종 행사등 문화들이 교육주체들에게는 다가서지 못하고 형식적으로 존재하고 있거나 오히려 학교문화에 대한 나쁜 이미지마저 형성시키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들을 과감하게 바꾸어내고 좋은 사례들을 만들어 낼 때 학교가 비로소 우리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회는 아름다운 학교문화 만들기 첫 번째 사업인 [불법찬조금 근절 운동]을 지난 2월에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한 바 있습니다. 우리회는 아름다운 학교문화 만들기 두 번째 사업으로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은 학년말 책거리 행사와 함께]라는 주제로 스승의 날을 학년말로 옮기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승의 날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지 못하고 오히려 스승의 날 전후로 하여 불명예스러운 일이 거론되고 일부 학교에서는 이러한 부담감을 벗어나기 위해 교문을 걸어 잠그는 일까지 발생하는 등 교사, 학생, 학부모등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불편한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학기 중간인 5월 15일에 스승의날을 진행하는 것보다 학년말로 옮겨 우리의 전통인 책 한권을 다 배우고 나서 하는 책거리 행사로서 진행하여 교사와 학생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우리 회는 1998년부터 스승의 날 2월로 옮기기 사업을 추진해 거리 캠페인과 서명을 받기도 해 이 사업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3월 27일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스승의 날이 교원들에 대한 존경보다 부담감을 주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스승의 날을 2월로 옮기기 위하여 교육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시도교육감 회의에 상정해서 의논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건강하지 못한 학교문화들을 바꾸어내고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확산시켜 낼 수 있도록 네티즌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 주세요 --------------------------------------------유래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된 뒤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불우한 퇴직교사 또는 질병에 걸린 교사를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이때부터 전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다가 몇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1973년,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에 통합 폐지되었고, 1982년부터 다시 채택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 날은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널리 선양하기 위해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각급 기관 및 단체별로 실시하는데, 교육 유공자 포상과 음악회·체육대회 등을 연다. 정부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 직원뿐 아니라 중앙·지방행정기관의 공직자, 국영기업체·정부투자기관·사회단체·일반기업체 임직원 등이 스승 찾아뵙기, 안부편지 보내기, 모교 및 자녀학교 방문하기 등의 운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교육에 헌신 전념하는 우수 교원을 발굴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에 대한 존경 풍토를 조성할 목적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원들에게 훈장·포장 및 대통령·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전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경건한 뜻을 표하며, 불우한 퇴직 은사나 와병 중인 교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기도 한다. ----------------------------------------------- 경남지부 성명서 발표 및 1인 시위 등 활동 전개 ☰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부담이 되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학년말로 옮기자 ☰ 해마다 5월이 되면 학교가 시끄럽다. 스승의 날이 본래의 좋은 취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기념일이 된 지는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건전하게 기릴 수 있을 때 기념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그러나 스승의 날은 이제 더 이상 명분을 잃어버린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짐스러운 날로 변질되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80%가 스승의 날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는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법찬조금과 촌지, 선물 등을 주는 날로 인식이 되어 버린 스승의 날에 대해 서 많은 사람들은 정서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학부모들은 학기말로 스승의 날을 옮기는 것에 찬성을 하고 있고, 2005년에는 경남교육위원 대다수도 스승의 날을 학년말로 옮기기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 여론에 힘입어 지난 3월에는 서울시 교육청이 5월 스승의 날이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부담을 주고 있으므로 학년 말로 옮기기를 검토하고 있으며, 시. 도교육감 회의에 상정하여 교육부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부터 참교육학부모회에서 꾸준하게 주장해 온 입장으로, 서울교육청이 내 놓은 안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당연한 교육행정으로 환영할 바이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의 발표 이 후 한국교직원총연합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7%가 스승의 날을 학년말로 옮기기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본래 스승의 날의 취지를 들먹이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도“스승의 날은 현재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명시되어 있어 변경하기 위해서는 관련 규정의 개정이 필요하므로 시, 도교육청에서 자율적으로 바꿀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반대 입장을 내었다. 많은 학교에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에 교문을 걸어 잠그고 휴교를 한다. 그 날 학교 문을 닫아야 하는 까닭이 과연 무엇일까! 굳게 닫힌 교문을 바라보면서 교사들은 자존심을 내세우며 스승의 날의 본래 취지를 운운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스승의 날은 교사가 스스로 고집해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존경받을 때 기념일로서의 의의가 있게 된다.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스러워하는 지금의 스승의 날은 이미 그 의미를 잃었음을 교사들은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교육부가 내세우고 있는 명분 역시 납득할 수가 없다. 기념일은 식목일이나 국군의 날처럼 그 의미가 퇴색되거나, 국민들의 정서적인 합의가 있을 경우 변경 가능한 일이다.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고,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 스승의 날을 형식적인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이는 교육부의 태도는,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편에 서는 바람직한 교육행정이라고 할 수 없다. 이는 일부 교사들의 이기적이고 편협한 의견에 동조하는 것으로 또 다른 교육적 모순과 한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대다수의 여론을 무시하고 5월 15일 학기 중 스승의 날 존속을 고집한다면, 그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교육적 책임은 고스란히 교사들의 몫이라는 것을 교사들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더 이상 스승의 날이 교육의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고, 지금의 갈등이 해마다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교사는 물론 교육부, 교원단체, 경남 도교육청이 다 함께 나서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촉구한다. 아울러 스승의 날 학년말로 옮기기를 관철시키기 위해 학부모 1인 시위를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에서는 아래와 같이 한다. = 아 래 = ■ 경상남도 교육청, 한국교원단체 총연합. 한국교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요구사항 ■ ▶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부담되는 5월15일 스승의 날을 학년 말로 옮기기에 교원단체 는 적극 나서라! ▶ 신뢰와 감동 주는 경남교육행정을 위해 경남도교육감은 학년말 스승의 날 옮기기에 적극 나서라! ------------------------------------------------------------------- ☰ 1인 시위 일정 ☰ ------------------------------------------------------------------- ▶ 때 : 2007년 5월 9일(수) 오전 11시 30분 ~ 12시 30분. ▶ 곳 : 1) 경상남도 교육청 정문 * 1인 시위 하는 사람 : 2) 한국교원단체 총연합 경남지부 건물 앞 (창원 신월동) * 1인 시위 하는 사람 : 3)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경남지부 건물 앞(창원 팔용동) * 1인 시위 하는 사람 : 4) 한국교원노동조합 경남본부 건물 앞(창원 팔용동) * 1인 시위자 하는 사람 : 5) 거제교육청 정문 또는 거제 전교조 지회 건물 앞 * 1인 시위자 : 6) 진주교육청 정문 또는 전교조 진주지회 건물 앞 * 1인 시위 하는 사람 : 7) 김해교육청 정문 * 1인 시위 하는 사람 : 2007년 5월 8일 사)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경남지부(직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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