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청소년 어울마당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들 많이 연습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회이다보니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선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
참가자 대부분이 좋은 음색과 박자감을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고음 부분 처리가 미숙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고음 부분을 처리할 때는 후두를 열고 소리를 끌어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연습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비록 기성곡이지만 자신의 목소리에 맞게 재편성 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그래야 노래에 자신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본선에 참가하시는 분은 이 부분을 좀 더 신경 써셔서 참가하시가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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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소년 어울마당 심사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