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저자 최세진 초청 강연
“모든 것을 의심하라”
우리가 가진 상식은 특정한 시대와 지역에서 생긴 편견이며, 지금 익숙하고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것에는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요?
근대 자본주의 사회의 등장과 함께 나타난 국민 교육의 본질을 살펴보고, 파놉티콘(panopticon) 체제 속에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라틴 아메리카 혁명 현장을 찾아 베네수엘라까지 다녀온 최세진 미디어 활동가로부터 상식에 도전하는 얘기를 함께 나누어 봅시다.
-언제 : 2011년 11월 24일(목) 저녁 7시-9시
-어디 : 포항 죽도성당 문화관 마리아홀(054-273-3441)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또는 자전거 타고 오세요.)
-강사 : 최세진(현 미디어 활동가, 저자, 사회과학과 SF 전문 번역,
전, 민주노총 정보통신정책부장, 미디어충청 편집국장)
저서 :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외 번역서 다수
-주최 : 경주포항 녹색평론 독자모임(
target=_blank>http://cafe.daum.net/greenpohang)
* 1부 강연을 마치고 자유롭게 토론하고 담소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오후 9시 30분부터-11시까지, 포항역 앞 ‘홍동주 마을’(054-282-9782)에서 연오랑 세오녀 고장의 술 ‘휘영청’ 막걸리와 파전, 두부김치와 함께 하는 시간.
<행사 문의> 연오랑 010-5615-8821
전자우편 yonorang@hanmail.net
페이스북
target=_blank>http://www.facebook.com/hyunsig.kim
★ 12월 강연 안내
-<언론과 권력-시민주권> 정연주(전 KBS 사장)
12월 15일(목) 오후 7시-9시 죽도성당 대강당
* 녹색평론 독자모임에서는 당일 지속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서 《녹색평론》 과월호와 출간 도서를 판매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참가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십시일반의 정성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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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강연 <모든 것을 의심하라> 11.24(목) 7시 죽도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