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행사로 각 학교마다 무엇인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어느 학교는 상품권과 꽃다발 어느 학교는 뷔페음식와 꽃다발등등
남양주시에 어느 학교라는 지목은 안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스승의 날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기념하자는 취지가 아닐까요?!( 나만 그런가?)
학부모가 돈을 걷어서 음식상을 장만하고 상품권과 고가의 선물이 오간다는
것은 좀...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수학여행비를 내지 못하는 빈부에 격차가 심한
이곳 남양주시. 몇몇 학부모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눈살 찌푸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비단 남양주시만의 일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주위엔 아직 끼니를
해결 하지 못해 굶는 아이들이 많이 있답니다. 정 돈을 쓰시고 싶다면 공개 기부를
하십시요. 어려운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주시던지....
저또한 제이름을 공개하고 싶지만 공개하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는 말씀안드려도
아실겁니다. 참 비참한 현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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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