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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1 13:42:16

부모

스승이 날

학부모님들의 불편한 사항을 건의 하겠습니다.
곧 있으면 스승의 날인데 해마다 반복되는(촌지..등)자녀가 학교에 다니는 부모들이라면 한번쯤 스승의 날이 다가올수록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왜 현재 저희 부모들은 스승의 날이 두렵고 없었으면 하는 바람일까요 ... 우리들 자녀가 학교에 있다는게 심적으로 부담스럽기 때문인것은 아닐가요
그래서 부탁합니다 .. 스승의 날을 학생들이 졸업하는 .. 부모들도 부담없는 12월이나 1월로 옮겼으면 합니다 .
항상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게 부탁하고 호소합니다 ..

김현정 (2010-04-03 23:42:30) 저 역시 찬성입니다. 1년동안 감사한 선생님께 학년을 마치더라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것이 정말 스승에 대한 보답 아닐까여?

초딩맘 (2010-04-10 14:10:23) 네..네.. 저도 찬성입니다. ^-^ 정말 그런거 같아요 5월에 스승의 날이 있다는건 그것도 촌지를 준다는건 솔직히 우리애 잘봐달라고 하는거잖아요.. 한학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스승의 날이 있으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편지한장 쓸것 같은데요..

박현선 (2010-04-22 00:12:21) 저도 그래요...ㅜㅜ;;스승의날이 두렵습니다.

같은생각 (2010-05-11 20:34:49) 학년에서 선생님께 선물한다고 반별로 자모회비를 내라고 하네요. 선생님들은 싫다고 하는데 나대고 싶은 부모들때문에 진정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무색케 합니다. 저도 찬성이에요.. 잘 가르쳐 주신대 감사하는 스승의 날은 5월이 아닌 12월, 1월 정말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초딩맘 (2010-11-05 12:13:15) 저도 찬성입니다. 정말 아이를 볼모로 정말 힘듭니다

	회비 안 내겠다했더니 저만 이상한 엄마가 되었네요. [4]	김현정	2010/04/03

불법찬조금

하얀마음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