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림니다.
다름아니오라
서울 길음뉴타운이 형성되면서 많은 공사와 도로 확장공사가 이루어지고있는 곧에
길원초등학교가 신설되어 내년06년 3월에 개교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논하고자하는 것은
신설학교의 좋고 나쁨을 논하겠다는것은 아닙니다.
지금 저의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정릉2동에 있는 숭덕 초등학교에 재학중이며
학교와의 거리는 10분거리도 안되며 같은 동에 살고있습니다.
지난 11원10일
길원초교 학구조정 설명회를 참석하여 지금 재학중인 학교보다
멀고 ,위험하고, 공사중인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어른들의 출근과 통학로의
비탈지고 복잡한 길을 건너 타 동네인 길음동에 있는 길원초교로 강제 전학하라
하여 여러 학부형들이 들고 일어나 많은 반대를 하였습니다.
성북교육청 소리함#1491번 1479번,1561번, 1590번 은 제가 올린글이고 그외 학부모님들이 많은 반대 글을 올렸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여기선 설명이 부족하네요).
그 결과
학부모들의 모집및 결사가 쉬운 아파트 (태영아파트와 동아아파트)는
선택권을 부여받고 학교뒤 일부 주택 몇 가구 또한 선택권을 부여받았습니다.
단지
같은 동에 살면서 아파트에 살지 않는다고 선택권 또한 부여 받지몿한 처지에 있습니다.
아이를 전학시키고 싶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숭덕초교가 과밀학급 이라하여 분산 조치하는것 또한 교육행정이라 보는데......
과밀학급은 정릉2동외에 타 학구에서도 많은 학생이 다니므로 과밀학급이되엇습니다.
이런 조치는 없고 같은동에있는 준법으로 잘다니는 학생만 피해 보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조건이 아닌 나쁜 통학조건으로 시간적으로나 거리적으로나 .......
또한 세개이상의 학교에서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들이 온다는데
여러가지가 걱정입니다.
그저
지금 사는 동네에서
지금껏 다니던 동네학교에서
비교적 안전한 골목길로 매일보던 친구와 계속 다니게
하는것은 평범한 부모의 마음입니다.
이것이 지나친 욕심일까요??????
지금 성북교육청은 평범한 부모의 마음을 쓰레기처럼 밟아버리는군요...
도와주실수 있는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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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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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원초등학교 학구조정에관한 성북교육청의 교육행정에 분노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