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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10:12:50

한서경

의원면직은 징계가 아닙니다

군산의 초교1년생 폭력과 관련된 가해교사가 의원면직되었다고 합니다.
면직되었으므로, 징계처리도 안된다는데...
그럼 무엇을 의미하는가요
파면이나 해임으로인한 불이익을 주지않겠다는 거잖습니까,
파면이면 전혀퇴직급여가 나오질않습니다.
해임이면 제한됩니다.
그리고 징계로인한 신분상실후에는 재취업에 제한이 됩니다.
하지만, 의원면직은 무얼의미하는가요
위 불이익을 전부 면제해주겠다는 걸의미하는데,,
질병이나 개인적인 사유로 직업을 계속할수없을때 사용되는 의원면직을
이곳에도 적용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의원면직신청의 수리의 보류를 요구했고
마땅히 학부모회에서도 그리 요구했어야 했습니다.
사회적 이슈가 되면 직위해제했다가 1달정도 지나면 다시 복직시키고,
징계수위가 파면이나 해임이 될것같으면 의원면직처리해주고
우리 모두가 냄비가 되는겁니다.

이제그만 (2006-07-15 13:47:47) 한서경씨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도대체 어느정도를 원하십니까? 목을 매달아야 합니까? 평생이다시피한 직장을 그정도 일로 그만 두었습니다. 인민재판이 아니라면 경고 정도로 끝날 일을 불명예스럽게 중도하차를 하였습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댁도 살다보면 그정도의 실수는 있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학부모 (2006-07-19 07:59:14) 그정도의 일이라니 당신도 교사인가보네요. 아이들이 평생마음에 받을 상처를 생각해봤나. 나는 교사에게 당해본사람이라 너무도 잘 압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얼마나 아이들이 상처를 받아야 하나. 당신도 같은 부류인가 봅니다.

이제그만 (2006-07-19 09:12:13) 아이들이 받았을 마음의 상처는 백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그 담임도 30여년이란 긴세월을 지나온 직장을 스스로 그만 두는 극단의 방법으로서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반성의 표시를 하였습니다. 본인은 교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만 현재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본인도 자식을 키워서 지금은 성인이 되었습니다만 학교생활에서 여러가지 일들도 참 많이 겪었습니다. 그일들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모두 상처로 남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란 환경이 바뀌면 언제그랬느냐는 듯이 금새 변합니다. 아이를 키워본 경험입니다. 학부모님/ 교사에게 당해보았다는데 무슨 일을 어떻게 당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신의 경험으로 선입감을 가지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본인에게나 다른 사람들에게나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기억은 하루 빨리 잊으시고 아이들이 마음의 평온을 찾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말도안돼 (2006-07-19 17:56:02) 이제그만님 하는말 어이가 없습니다. 님 동영상이나 보고하는말인지요. 그여선생 교직생활하는동안 자주 그런식이었다고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훌륭한 선생이 그날하루만 그랬다는것도 이해가안갑니다. 그런식으로 아이들학대하는선생은 적어도 10년은넘게 그런식으로 아이들 괴롭히면서 선생노릇으로 스트레스풀었구, 14년전에도 그선생이 아이들머리를 칠판에 박으면서 가르쳤다는 글도 인터넷에서 쉽게볼수있었어요!! 이제그만님은 그분 가족이나 친척이신가본데, 아무런징게도안받은건 분명히잘못입니다 목을 매달아야한다구요? 말을 그따위로밖에못하나? 님 자식 그런선생만나서 맨날 뺨맞으며 학교다니길 바랍니다

학부모 (2006-07-19 17:58:51) 이제그만님 개념도없고 양심도없네 댁눈에는 그정도가 경고로 끝날일이요? 당신자식 그런선생만나서 뺨맞고다니면 그런말나오겠오? 당신같은 인간때문에 우리나라 교육계가 이모양인게요 니식구편들려면 집구석에서 조용히편드시요

학부모 (2006-07-19 17:59:42) 이제그만<< 이님 진짜욕나오게만드네 참자참자

이제그만 (2006-07-19 22:17:32) 말도안돼, 학부모님/ 너무나 감정적이며 이성을 잃은 것 같군요. 편들려면 사표를 내기전에 편을 들지 무엇때문에 다끝난 다음에 편을 들겠소! 늘 님들과 같은 사람들때문에 선량한 학부모들이 도매금으로 욕을 얻어 먹게되고 사건의 주인공인 여선생 때문에 교사들이 욕을 얻어먹게되나봅니다. 정히 분을 삭히지 못하겠으면 정당하게 법의 힘을 빌려서라도 님들이 원하는 파면이라도 당하게 하세요. 그리하여 편안한 나날을 보내도록하시길 바랍니다.

이제그만? (2006-07-25 21:03:08) 이런 인간이 선생으로 있는데 교원평가를 반대한다고? ㅎㅎㅎ 교원평가 없이 이런걸 학교에서 쫒을수 있겟습니까? 싸가지가 없는 이런 것들을 교원평가 없이 어떻게 없앱니까?

학부모 (2006-08-21 09:51:29) 이제그만님은 이사건의 진상을 모르는듯합니다. 혹시 한아이만그렇게때린걸로 착각하시는것아닌지요? 그날촬영된학생은 3명정도이지만 15명정도의아이들이 따뒤맞았다고합니다. 그리고 그런식의 아동학대는 오랫동안지속되어진다는것을 다들경험으로 알지않나요? 사건을 좀더 자세히알고 글을 쓰세요!!

흠 (2006-08-23 03:42:16) 이제그만님은 선생이확실하신듯....... 정정당당하게 밝히고글쓰시던가........ 그리고 법의힘을빌리라는글은 요즘 교육부가 선생들싸고도는 현실을 알고서 쓰신것같네요 요즘 선생들이 대통령보다 더무섭잔아요 이제그만님은 사건의 내용을 잘모르고쓰신게아니라 선생의지위를이용해먹는사람인것같네요

흠 (2006-08-23 03:45:23) 선생들욕먹는건 이제그만님과같이 아이를 학대하는선생을 징계하기는커녕 감싸고도는 선생들때문이아닌가싶네요 아이들학대하는 나쁜선생은 교육계에서 먼저 퇴츨시켜야 선생들이 존경받지않을까요?

	교육의 정의는 어디갔나요?	위원님	2006/07/12

부탁드립니다.

금경민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