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질문이 많아 수업에 방해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학교에서 체벌도 당하고 아주 많이 혼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학교에서 아이가 너무 산만하고 수업진행에 방해받을정도로 질문도 많아 곤란하다는 말에 심리상담과 검사를 받았습니다.
보통아이보다 충동성이 있기는 하나 치료를 요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결과가 나왔으나 계속적인 체벌과 그 속에서 학교에 적응 못하는 아이때문에 2주전에 학교와 의논후 학교를 그만두고 홈스쿨 중인데요. 학교에서 정원외 관리를 위해서는 정신과의사의 소견서와 아이를 대안이나 어디에 보낸다는 입학허가서를 제출하라고 하는데 그냥 두면 자동으로 정원외 관리가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저희는 아직 대안초등쪽을 알아보고는 있지만 지방이라 선택의 폭이 넓지 않고 이사문제나 여러 제반상황이 따라주지 않아서 초등과정은 홈스쿨을 할까 생각중인데 꼭 정신과 의사의 소견서까지 제출해야하는건지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에 안나가도 처리가 안되면 스쿨뱅킹으로 자동이체되는 돈을 계속 내어야 한다는데 해지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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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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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을 할시 학교처리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