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
학교측,가해자측 사법기관 신뢰 못하고 첨부터 다시 수사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미성년자 처벌이 가볍다고 법대로 하라고 베짱 팅기고 있습니다.
반성은 커녕 큰소리치고 당당한 가해자들,,,,
제아이가 학교폭력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이유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덩치와 키가 아주 크고 북실북실하게 눈에 아주 띄는 이유입니다.
제 아이는 유치원때부터 영어와 바이올린을 시작했었고 그외에도 수채화전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4번씩이나 학교폭력의 희생양이 될수 밖에 없는 이현실,,,,,두차례의 전학,,,,,,
첫번째,
학교폭력은 중학교1학년 1학기후반쯤 발생했습니다.
한반에 급식보호 대상자만 15명 정도였고 불우한 환경의 학생들때문인지 일주일에 한번씩 50원100원씩 삥뜯으로 오는 선배들이 있었기에 그런 환경도 싫었습니다.
중학교 입학하고 선배들에게 옷,신발,시계때문에 많이 찍혔었고 중순쯤 지나서는 같이 놀 친구가 없다며 많이 울고 했는데 결국 불량학생들에게 자기네와 같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학교오면 가만 안둔다고 죽인다고 협박도 받고 하다가 방학전 일주일간 결석하고 결국은 2학기에 새로운환경이 필요로 할것 같아서 학교폭력피해자가 되어 전학을 갔습니다.제 아이가 이학교 불량학생들로 인해 2번째로 전학을 가게 되는 사례였습니다.
전학간후 담임선생님이 학교폭력 신고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교폭력은 2학기 전학와서 선배들에게 일방적으로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발생했습니다.
어떤 남학생이 자기와 사귀지 않는다며 선배시켜서 종아리 멍이 시퍼렇게 들 정도로 맞았는데 하루 결석하고 사실을 밝히면 학교생활 못한다고 또 전학가기 싫다며 할수 없이 울면서 매달리기에 2주간 학교마중 가면서 조용히 넘어갔습니다.
세번째,
학교폭력은 2009년 4월27일 수업시간에 발생했다는 겁니다.
참고로 가해자들은 학교에서 불량학생으로 지목받고 있었고 2명은 경찰서에서도 폭력사건이력이
있었고 알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한사립여중학교입니다.
동선배와 같은학년 학생들 5명이 먼저 시비를 걸며 '야,니 누구 누구 이름 팔고 다닌다며"
점심시간에 1차폭행,그후 무용시간에 빙둘러 앉아 수다떨수 있는 시간에 친구와 함께 때린
선배욕을 쪽지에 주고 받으며 적었는데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그쪽지가 선배에게 건네지고
선배들에게 욕했다고 다시 청소시간에 교실에서 불려 나가서 2차로 5명에게 심하게 폭행당하고 3차는 화장실 앞에서 제아이 친구가 또폭행당하고,,
4차는,,,,,
그것도 모자라 교실에서 기다리라며, 마지막 자율학습 수업 시작하기전에 10명이 교실로
찾아와 선배에게 욕했다며 나오라며 협박을 하더랍니다.
수업종 울리고 5명은 수업 들어 가고 나머지 5명은 아이2명을 데리고 교실밖으로 데려가다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어라고 한 주동자가 10명가까이 데리고 학교에서 내려오더니 학교교문
근처에서 14명이 빙 둘러 싸고 범행현장까지 500미터 가까이 데리고 가서 무려 1시간동안이나 4명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수업 마치고 가담한 1명과 합세해서 총 5명에게 집단폭행당했습니다.
1명은 아는 선배가 있어서 별로 구타 당하지 않았고,저 아이만 폭행과정에서 이골목 저골목
끌고 다니며 세워놓고 때리다가 무릎 꿇혀서 때리고 지나가는 사람 온다말 나오면 하다 멈추고 폭행하다 끌어안고 친한척해가며 ,,,,또 폭행하다 사람지나가면
머리 다시묶게 하고 벽에 고개돌려 붙여 놓고 다시 폭행하고 대답 안하면 또 때린다며
협박해가며 하나,둘,셋 때리고 아이가 얼굴이 붓고 멍이들기 시작하니 흔적남는다고 찻길 건너에
있는 오락실화장실로 끌고가 얼굴까지 씻겨 가며.이골목 저골목으로 데리고 다니며 가해진 참으로 상상조차 하기 싫은 폭행이었습니다....
또 백미터 도로변으로 걸어가면 골목이 하나 나오는데 그까지 데리고 가서 대낮에 집단폭행,,,,
그외에도 수업마치고 가담한 아이들,문자메시지 받고 가담한 남학생들,,대략25명은 됩니다.
사건현장이 바로 앞이 차가 다니는 골목길로 한적한곳도 아닌 누구나 지나가며 볼수 있는
곳이며 주택가 바로 옆입니다.
어떻게 대낮에 수업시간에 이런일이 발생할수 있나요??
13살 소녀가 받은 충격은 과연 상상할수 있을까요??
가슴뼈금가고 온몸에 멍투성이와 상해4주이상진단과 정신과6개월이상 진단받고 있습니다.
여러번 자살시도와 심한 우울증,외상후스트레스로 아직도 잠 못자고 불안해 하고 있고 수면제도 소용이 없고 학교는 4월27일 이후부터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심장질환으로 심장내과에 검사 받으며 진료 받고 약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학교폭력은 가해자들과 8월28일 부산역앞을 지나가다 부딪쳤는데 아이 홈피에 다른아이
시켜서 협박성 글을 남겨서 지금 검찰에서 조사중입니다.8월24일 검찰에서 보호관찰 6개월 받았는데 또 다시 반성도 못하고 몇일 지났다고 협박이니,,, 워낙 악질들에게 걸려들어서
（ 2009.08.30 12:03 ）
니가더 도라이가? ㅋㅋ 더맞고 싶니 ㅋㅋ
（2009.08.30 12:04）
마 창년아 니 할창 까고 직인디 ㅋㅋ
（2009.08.30 12:11）
마 니 지데로 쳐뎃나?ㅋㅋㅋ 니 또라이가? ㅋㅋ 영도구에서 몸 파는년이 ㅋㅋ 니
진짜 직인디 ㅋㅋ
니 엄마 믿고 슬치지마라 ㅋㅋ 또 엄마 한테 다말하게 ㅋ니 진짜 네는앞에 나타나면
바로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 삔디 ㅋㅋ
니 진짜 ㅋㅋ할창 가고 ㅋㅋ 할창이 먼지는 알긋나?ㅋㅋ
참고로 할창은 할머니 창녀란 말입니다.
학교폭력법으로는 요란하게 병원비,가해학생전학, 명시되어 있지만 우리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학교측은 뒤늦게 10월30일경 2명만 강제전학 보내고 3명은 사회봉사처분을 내렸는데,,,
전학보낼말한 폭력사건은 아니고 상해4주는 조금만 맞아도 뼈에는 금이 간다며 입장표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집단폭행의 피해자가 되면 이름석자를 바꾸고 인터넷이 덜 발달된 지방쪽으로 전학을 가야지만 소문때문에 그나마 안전하다고들 합니다.
소문이 인터넷으로 전국적으로 돌기 때문에 부산쪽에는 피해자 신분으로는 전학이 어렵습니다.
다니던 학교는 가해자들이 버젓이 다니고 있는데 어느 부모가 섞이게 하고 싶겠습니까??
현상황에선 지방쪽으로 이사가기도 사실은 집안사정상 어렵습니다.
이런 학교폭력의 심각한 피해자는 국가차원에서 학교문제 해결해주십시요,제아이 책임지세요???
학교폭력의 전형적인 희생양이며 우리 학생들의 말못하고 당하는 전형적인 심각한 학교폭력교육현장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심리검사 결과 보시며 공간지각능력이 타고났다며 큰건축이나 조각 그런분야에 천부적소질이 있다며 예술적 재능이 많은 아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디 제아이 국가차원에서 돌봐주십시요..되돌아갈 학교도 없고 선배들때문에 다닐수 있는 학교도 없습니다.
학교수업시간에 폭행을 당하고도 치료비에 병간호까지 다해야하는 이현실이 기가 막혀서,,,
부산시의회,국회의원사무실에 진정 접수후 교육청에서 뒤늦게 적극 개입해서 피해자 대책회의 열고뒤늦게 병원비중 일부만 겨우 8월3일수령할수 있었습니다.
범죄피해자지원도 우리에겐 해당 안되고 법은 가해자의 미래를 더욱더 중시하고 있고,,,
한부모가정이 범죄피해를 당하면 어떻게 살아가라구요<<<<<,,,,,
가해자가 큰소리치는 이 웃긴세상,웃긴 법입니다.
평생고통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피해자가 모든것 다 해결해야 하니<<<<<<<<<<<
|
|
|
학부모상담실
132
7
5
학부모회에서 인성교육을 촉구해주십시요,,제아이는 국가에서 책임져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