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면담 날짜를 잡은 상황에서 지역 언론 기자들과 함께 무작정 갔다가 기자들은 못들어가고 우리 운동본부만
면담했습니다...강력하게 제제하는 바람에...안기부도 아니고, 청와대도 아니고 밀실처럼 꾹꾹 문 잠궈놓고 말이죠...
...의정부중학교 사항을 이야기했더니 모르는 일이라고 하시고 제가 보내드린 공문도 접수가 안됬다고 하더라구요...
...전 직접 접수 확인을 했는데...
...우리 운동본부의 요구는 앞으로도 납부거부에 동참하는 학부모, 학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공식적인 문서를 관내 15개 중학교장에게 문서화 시켜 교직원회의를 통해서 학교장의 지도감독 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나 우리 운동본부의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3월13일 관내 교장 단 회의 시 구두로 공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 사안에 대하여 우리 운동본부는 관내 15개 중학교장에게 학교운영지원비 납부거부자에게 독촉과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간곡한 부탁을 공지하여달라는 요청과, 아울러 이 학교운영지원비 납부거부로 인하여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어떠한 불이익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재차 당부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만 내고 자알 언론화 시켜달라고 햇습니다.
기자들도 교육장실 앞에서 기자 대동하는것에 대해서 언쟁하는 것을 보고 찍어갔거든요...
...이만 머리가 아프네요...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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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운영지원비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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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의정부시교육장과 면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