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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03:09:37

이영미

힘내세요 아자!

...작은방에 왁자지껄
   아이들 밝은 웃음소리에 샘들 목소리가 묻혀 목청껏 소리 높이며
   애정을 쏟아 낼때 ... 힘이 솟지요

...일년의 허리를 지날즈음
   공부학원으로, 각종 운동으로...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줄어 들고 목청껏 소리 높이는
   애씀이 줄어들때 ... 걱정이 솟지요

...그래도
   소중한 아이들과 여러 샘들이 있어
   우리는 희망을 얘기하지요

...힘내세요 아자!

	상록수 한해를 보내며...	이미란	2007/12/12

6.10민주항쟁 기념식 및 인간 띠 잇기 행사에 다녀왔어요.

여울(오명실)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