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케어(전자명찰) 관련
6월 2일 금요일 오후 2시 참교육학부모회 울산지부, 전교조, 인권연대, 교육차치시민회
교육청초등교육과장 및 전자명찰담당자 면담 차 교육청방문
- 경과-
타 지역과는 달리 울산의 경우 단위 학교에서 키즈 케어 시스템을 진행 중이며, 진행 내용도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다.
예,
① 9가지나 되는 인적사항을 모두 적어 내라면서 3,000원을 받는 곳,
② 인적사항을 부모님핸드폰 번호와 성함 등 간단하게 요구하면서 대금은 청구하지 않는 곳
③ 9가지는 아니지만 자세한 인적사항을 요구하면서 대금은 청구하지 않는 곳 등등
또 초등만이 아닌 중, 고등에서도 같은 방식의 문자서비스란 명목으로 곳곳의 학교에서 신청을 위한 가정통신문이 배부되고 있다.
이에 4단체는 5월 초 먼저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무산되고 현상파악을 철저히 해서 늦어도 5월 30일까지 보내주기로 했으나, 현재까지 정확한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키즈 케어에 대한 교육청 관계자의 문제의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6월 2일 불시 면담을 실시했으나, 담당자의 출장 등으로 무산된 바
7일 오늘 다시 부교육감 및 초, 중, 고등의 책임자들과의 공식적인 면담 요청을 하여 정확한 상황파악 과 키즈 케어의 문제점을 알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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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케어(전자명찰) 관련 2006-06-07 [11:08] 조회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