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를 위한 수요실천활동을 울산에서 처음으로 가졌습니다
식량주권 위협하는 수입쌀 반대한다! 반대한다!
현대백화점 동구점앞에서 국민의 먹거리를 지키고
농민과 농촌을 살리기위한 수입쌀 반대 행사였습니다
다음 수요 실천활동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언제 : 6월 21일(수) 오후 5시
어디서 : 울산대공원 정문안(옥동)
내용 : 한미FTA저지를 위한 거리문화제
매 주 실천활동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그때 마다 일정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식량주권 위협하는 수입쌀 반대한다! 반대한다!
세계 선진국 어느 나라도 농업을 포기하고 선진국이 된 나라는 없다고 합니다
저가의 수입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되면
우리 쌀을 가격 경쟁력을 잃어 농민과 농촌은 붕괴되어
더 이상 우리 농업을 지켜내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세계가 식량부족현상을 겪게 되면
결국 우리나라도 식량전쟁에서 주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앞으로 전쟁 수단은 병기가 아니라 식량이 된다고 하니
우리 농업의 붕괴로 인한 파급력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더구나 외국 농산물은 아시다시피 유통기간이 길어지다보니
수입쌀에 첨가되어 뿌려지는 온갖 약품과 첨가물은 안전성이 불확실 할 뿐만아니라
국민의 건강권까지 위협 한다고 합니다
특히 수입쌀에서는 살충제 아스테릭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요
살아있는 쌀벌레를 수입쌀에 넣었더니 4일 후에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올해 우리나라가 빱쌀용으로 수입해야하는 물량이 5만7천톤이며,
2014년까지 12만여톤이 들어온다고 하는데요
술을 빚거나 과자를 만들거나 대북지원용으로 쓰이는 것까지 포함하면 40여만톤이나 됩니다
또 그 이후에는 쌀시장 전면개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입쌀 칼로스는 밥맛이 떨어져 공매에 참가한 업체들의 반품을 받아야할 만큼
쌀이 팔리지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공매에 참여한 업체나 가격등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어
국산으로의 혼입이나 둔갑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사짓는 농민들이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제도를 실시하여
농민도 살리고 국민 건강권도 지킬 수 있도록
우리 쌀을 지키기위한 지혜를 모읍시다!
한가지 더~~ 알립니다~~
한미FTA저지 강사단 교육
언제 : 6월 17일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어디서 : 전교조 교육관
내용 : 제 1 강 한미FTA 본질 및 굵직한 협상내용과 파급력
제 2 강 현재 진행 상황및 대시민 반박 논리
오늘까지 전정애, 이남수, 박미애, 최인숙, 김미향, 한흥미 등 6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나라를 지키기위한 최소한의 실천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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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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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를 위한 수요실천활동~~ 2006-06-15 [15:40] 조회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