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단체협의회 12월 집행위원회
일시 : 12월 05일(화) 오전 9시
장소 : YWCA강당
1. 참석자 : YWCA김덕순, 경실련김창선, 여성의전화이정희, 참학전정애, 참여연대사무국장, 김태근, YMCA,
2. 보고사항
O 화상경마장
- 농림부에서 여수, 원주, 울산 화상경마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함.
- 공식적인 답변을 확인하는 중
---> 화상경마장 재판과 관련해서 법원에 의견서 및 보도자료 내는 것 검토..
O 투명사회협약 관련
- 4차례의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울산투명사회협약 안’과 ‘선언’등에 관해 합의(울산시, 시의회, 교육청, 상공회의소, 시민협 참여)
- 2월 투명사회협약 실천대회, 3월 조레제정, 5월 사무국 설치(향후 추진일정)
- 12-1월 사이 시민협이 주관하는 토론회 개최키로 함 (울산시, 투명사회협의회 후원)
3. 안건토의
O 향후 시민협 활동과 관련한 논의(시민협,평가서 별첨)
4. 기타토의
별첨 <울산 시민단체협의회 활동에 관한 개략적인 평가>
O 시민협 경과
- 2001년 7월9개 단체 참여로 울산시민단체협의회 발촉
- 2002년 지방선거연대 활동, 화상경마장 반대 투쟁
- 2004년 시민협 상근활동가 일본 연수
- 2006년 지방선거연대 활동, 의원유급화 관련 활동, 2회 상근활동가 필리핀 연수
O 집행위원회
- 매월 집행위원회 개최
-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검토와 각 단체 활동에 대한 공유
- 시민협 공동의 행사 등에 관한 논의 진행 (워크샵, 체육대회, 해외연수, 상근활동가 교육 등)
O 5년 시민협 활동의 성과 와 한계
->성과
- 주요한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의 대응 등을 통해 울산지역 시민사회의 대표체(행정이나 연대사업을 제안하는 기타의 조직 등에게 시민단체의 대표체로 인식 됨)로 성장
- 안정적인 회의체계(집행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단체 상호간의 신뢰와 이해의 폭을 넓혀 옴
- 워크샵, 상근활동가 해외연수, 상근자 교육프로그램의 진행 등을 통해 상근활동가 간의 교류와 연대의식의 심화 및 상근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전개
- 연대활동을 진행함에 있어 각 단체의 처지와 조건을 고려한 속에서 수위조절(시민협 명의, 또는 개별 단체별 활동)등을 통해 적절히 대응
->한계
- 과도한 대표성으로 인한 부담이 동시에 존재(행정과의 파트너쉽 관계에서의 각 단체별 독자적인 대응의 어려움, 현실적으로 각종의 위원회 등에 시민협 명의의 한 사람 분의 참석 등으로 제한되는 사례 또한 발생)
- 다른 단체들간의 관계에 있어서의 협소함
|
|
|
지부활동
132
7
4
12월 05일 시민협 집행부회의 --- 전정애 날짜 200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