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페스토(manifesto)운동이란?
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거공약을 제시할 때 목표, 우선순위, 기간, 공정, 예산 등의 사항을 수치 등으로 명기해 검증과 평가를 쉽게 하자는 운동이다.
영국에서는 1997년 총선 때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 후보가, 일본에선 2003년 지방선거 때 미쓰자와 후보가 시작해 확산되고 있다.
메니페스토와 관련 기자 간담회가 오늘 11시 YWCA에서 있었습니다.
시민협 상임공동대표의 사회로 자리를 만들게된목적과 531지방선거가 이전의선거와 달라진점을 의제제안 이나 메니패스토와 같은 정책중심의 지방선거가 우리시민들의 실생활에 어떻게
반영이 될것인지 또 선거준비과정에 언론의 역할에 중요성과 관련해 언론은 어떻게 행동하고기획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했었습니다.
언론사는 경상일보 KBS,ubc,MBC 등이 참석을 했습니다.
언론사들도 선거는 역량이 집중되는 부분임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각언론사들도 여론조사나 보도특집등을 준비하고 있고
선거와관련된 공정성에대한 부분은 보도준칙에 기준해서 특정후보나 특정정당에게 치우치지않도록 할것이고 시민들이 관심을갖을수 있도록 정책선거를 많이알리고 후보자들의 공약을 잘 알리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했고
언론과 시민단체와의 관계는 너무 밀착되어 있으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시민활동이 궤도를 이탈하지 안도록 견제화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민다체의 분야별 의제제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선정될것인가 궁금하지만 그것이만약 어느계층에는 도움이되고 어느계층에는 피해를 볼수있다면 ,또 후보의 정책과 시민단체의 의제가 충돌할경우, 충분한 토론을 거쳐서 보도 하겠다.
각단체들이 분야별의제를 제안 한는것은 한족으로 치우칠수있기 때문에 문제가 유발돌수있다고 생각하고 의제와관련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것은 매우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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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지방선거와 과련 시민협과 기자간담회 2006-03-30 [10:22] 조회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