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김 진순씨와 박 가화 씨께서 장례식 복장으로 와 주셔서
우리의 체면을 세워 주셨습니다^^*
뭔 일로 왔냐는 의원들의 달갑잖은 시선은 여전 하지만
지난번과 달라진 점이라면 참관하러 오셨죠라는느낌표에 가까운 억양과
미리 마련된 여유있는 의자였습니다.
이번안은 행정사무감사 소위원구성건 이었습니다.
먼저 노옥희 위원께서 4분 발언을통해 지난번 밀실야합으로 인한 의장선출에관한
강한 비난과 김장배 의장의비열한 행동과 직권남용으로 교육을위해쓰여져야하는
예산을 개인 사익(모교인주전초등학교 사택증축비용으로 1억원의 예산을통과 시킴)을 위해쓰는일등 사립학교(재일고등학교 설립자임) 설립자는 교육위원 자격이 없음에도 서류상의 정리를통해 의장직을 하는등
의장으로서 지켜야할규범을 망각한 김장배의장에게 강한 질책이 이어지고
교육위원회의 존재의미에 대해 환기시키는등
대의기구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해 교육주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을방문해 교육주체
들과만남을 통해 대의기구로서의 역할들을 할것을 요구하는등.의 발언을 하셨고
이후30분정회하고
나이순서에 따라 운영위위원장에 김 석기위원.
감사위원에 정찬모위원.이 내정되었다고 회의는끝.
노옥희 위원님께서 초대해 주셔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들이꾸준히 참관을해주는게 힘이된답니다.
주류위원들이 학부모와 민원을 가장두려워 하기 때문에 신경을 무척 쓴답니다.
민원으로 올라온내용을 국회에 보고하도록 되어있다니 잘못된점들을 많이 많이올립시다요.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참관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10월20일웅촌에있는 삼정초등학교에서 도서관 활성화에대한 연구발표가있답니다.
계명대 김 종성 교수의 강의도 있다니 꼭 가도록 합시다.
오늘 함께 참관 하신분들 제가 맞게 올렸습니까?
내용이다르면 정정해주시고 빠진내용이 있다면 추가해주십시요.
대략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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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참관 소감 200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