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 선거를 마치고 운영위 첫모임을 했습니다.
봄비라고 하기엔 넘 거센 비바람 속에서 격동초의 강윤순운영위원님이
참석하여 최인숙사무국장과 저 모두 셋이 소닥하게 학교운영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학교운영위원 활동은 각 학교의 운영위들끼리 합심하여 운영위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거기에 우리 참학이란 단체를 통해서 다른 학교의 운영위
활동 상황을 서로 공유하면서 새로운 활동의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 더욱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오늘 운영위원님들이 많은 참석을 하셨다면 했을 내용으론
*각각의 학교의 상황공유
*매 달 있을 학운위 모임에 주제 정하기
*학교자치의 기반을 잡아갈 학교운영위원의 마음가짐.
등등 이었습니다.
오늘 혹 넘 거센 비바람으로 참석을 못하신 분들은 다음 모임에서 나오실때
위의 내용을 보시고 생각해 오세요.
담 모임에선 각 학교의 교육계획안을 가지고 와서 비교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담 모임은 당근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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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학교운영위 첫모임 2006-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