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호 번 정영미입니다.
이렇게 많은 학부모님들 앞에서 제가 운영위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나선점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울러 학교운영위원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큰아이가 올해 이학교를 졸업했고, 갓 입학한 둘째 아이가 1-3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참교육 학부모회 울산지부에서 학교운영지원부 차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영위원의 경험이 없어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며.
때로는 시행착오를 할수도 있을것입니다만,
학교운영위원회에 주어진 심의기능을 성실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면서 주어진 운영위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의 후보들에게서 들으신 대로 학교운영위원회는 교육자치의 꽃이라
할만큼 중요한 심의 기구입니다.
학부모위원은 수치상의 학부모위원 1명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학교 전체 학부모의 대변자로써 무엇보다도 여러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듣고 정리하여
한치의 여과없이 운영위원회에서 다루고 의논하도록 하는 것이
학부모위원의 가장 기본적인 임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그냥 앉아서 자리만 채우는 학부모 위원이 아니라
특히, 급식을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급식 검수에도 참여하여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제가 감히 이일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내 아이만 소중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 모두를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는 여러분들 마음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힘들기는 하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일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학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실천하는 운영위원이 되겠습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호 번 정 영 미 입니다. .
[이진녀] 영미씨 수고하셨네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열심히 합시다 -03월18일-
[강*숙] 영미 ! 화이팅~~~~ -0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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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소견문 예시 2004-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