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수 지부장님의 수고로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 책이었습니다.
여러번 울산지부에 방문했었는데 지금 있는 사무실 컴퓨터가 문제인지
로그인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몇번을 쓰다가 취소시키고 말았더랬
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답글을 쓰리라 맘먹고 20분여를 기다렸다가 환희의
글을 올리는 참입니다.
별로 도움을 드리지도 못했는데 기억해서 보내주신 책 소중하게 딸아이
랑 잘보고 있습니다.
어렵게 쓰셨을건데 너무 편하게 받아봐도 되는지, 못받아보신 분들도
계실건데 시기심을 조장하고 있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되네요.
영어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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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 받아보았습니다. --- 이승희 날짜 2002-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