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CD] The Magic School Bus - Animals
Magic School bus 동물편입니다.
국내에서는 총 9가지 Magic school bus CD를 살 수 있습니다.
공룡 편이 유명하죠. 우리 아이들은 공룡에 대해 전혀 몰라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편을 골라봤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수준은 좀 어려운 편이예요. 7살~ 초등학교 1,2학년.
게임이 많아서, 한번 잡으면 날새게 만드는 CD입니다.
오락적인 게임은 아니고, 다 동물의 생태를 잘 알아야 맞출 수 있는 게임들이예요.
저는 이 Magic school bus CD가 이렇게 재미 추구에도 성공한 CD인줄 몰랐어요.
과학적 지식의 양도 높고, 아이들을 휘어잡을 만큼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CD를 하면서, 우리집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던 첫발견 책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요.
첫화면, 교실입니다.
학생들을 한사람씩 누르면, 한마디씩 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얘기해줍니다.
수수께끼처럼 문제를 냅니다.
선반에 죽 늘어진 책은 다 작은 동물의 왕국 비디오(?) 들입니다.
이것반 모아도 CD 한장이 될 수 있을거예요.
갖가지 동영상, 선명한 컬러 사진에 자세한 설명 등이 있어요.
창밖에 보이는 버스를 누르면 버스에 탑니다.
교실 선반에 있는 책을 클릭하면, 이렇게 선명한 사진과 함께,
코뿔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사진 멋있죠?
캥거루 책을 클릭하니, 캥거루가 배주머니에 아기를 넣고 다니는 동영상이 나옵니다.
버스 운전석입니다. 오른쪽 문 위의 CC를 누르면 자막이 뜹니다.
운전대에 있는 지구본을 누르면 여행 목적지를 고를 수 있어요.
북미 늪지, 아프리카 사바나, 히말리아, 남태평양, 북극, 사막, 열대우림 등 7개 지역.
메모장을 누르면, 4마리 잃어버린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 동물들을 찾아서 제자리에 갖다놔야 합니다.
이 설명들을 읽으면서, 또 동물들을 찾으면서, 동물의 생태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어요.
여행지 중 하나, 남태평양 바닷속입니다.
아까 버스 안에서 읽은 잃어버린 동물에 관한 설명을 종합해볼 때, 저 자라는
여기가 집이 아닌듯 합니다. 분홍색 망을 끌어다 클릭하면, 헬리콥터가 와서 데려갑니다.
도구박스에 4가지 도구가 들어있는데, 마이크=동물 울음소리, 쌍안경=뼈보기,
돋보기=우리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체=길잃은 동물 데려가기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도구들은 7개 지역 모든 화면에서 항상 사용 가능합니다.
손바닥 누르면, 선명한 동물사진의 조각맞추기 게임입니다.
그럼 자라의 집은 어디일까요? 골라줘야 합니다.
맞았습니다. 짜자잔! 이런 멋있는 표장장이 나옵니다. 프린트할 수도 있어요.
총 4마리 동물을 찾아야 하는데, 매번 다른 표창장이 나옵니다.
이제 나머지 3가지 동물들에 대한 힌트를 또 읽어봅시다.
물음표를 클릭하면 읽어줍니다. 저는 자막 없으면 못알아들어요.
버스 백미러를 누르면, 버스 뒷부분으로 갈 수 있어요.
버스 뒤는 완전히 오락실입니다. 수십가지 오락이 있어요.
이것만 다 모아도 CD 2장 분량은 될겁니다.
그 중 하나, 인간 뼈 맞추기입니다.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 고양이과 동물이, 산에서 살면, 호랑이가 되고, 물에서 살면
또 다른 동물이 되고, 북극에서 살면 또 다른 동물이 된다는걸 보여줍니다.
다 같은 고양이과이지만, 환경에 따라 다르게 진화해 왔다는 걸 보여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먹는게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배경 음악이 환상입니다.
신나는 랩이거든요. 그러면서 Rhyme이 딱딱 맞아요.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먹이사슬입니다. 쥐는 땅콩을 먹고, 뱀이 쥐를 잡아먹고, 다시 부엉이가 뱀을 잡아먹어요.
화면에서 뱀이 쥐를 잡아먹잖아요? 바로 다음 화면은 뱀이 접시 위에 올라가 있고,
부엉이가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입맛 다시고 있어요. 신나는 랩이 흐르면서...
어디에 숨으면 안전할까? 색깔과 모양에 따라 안전한 곳을 골라주어야 합니다.
갖가지 동물의 울음소리 들어보기. 4종류의 새, 4종류의 개구리...
클릭하면 이름도 얘기해주기 때문에, 나중에는 울음소리만 듣고, 그 어려운 개구리 이름을 외우더군요.(영어로)
역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달팽이는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껍질 속에 살죠. 게는 그런 달팽이를 잡아먹기 위해,
날카로운 집게발을 갖고 있죠. 누가 더 셀까요?
아이가 집게발과 달팽이껍질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더 센 쪽이 이기게요.
권투 링 개념을 도입했다는게 참 기발하죠?
주어진 환경에 적합한 발은? 이빨은?
사막에서 살려면, 뭉툭한 발이 좋겠고, 물에서는 물갈퀴, 나무타려면 긴 발톱이 적합하겠죠.
풀을 먹고 살려면 뭉툭한 어금니가 적당하고, 육식을 하려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필요하겠죠.
고소영의 구미호에 나오던 장면입니다. 모핑이라고 하죠.
여자아이와 사자를 합쳐보았어요.
재미로 하는 거예요. 프린트할 수도 있어요.
역시 멋있는 배경에 적당히 사람이나 물건을 배열해놓고, 아이 이름을 크게 찍어서 프린트할 수 있어요.
무료 게임 다운로드 받기
Microsoft 사의 홈페이지
Scholastics 홈페이지
[퍼온글/CD] The Magic School Bus - Animals
Magic School bus 동물편입니다.
국내에서는 총 9가지 Magic school bus CD를 살 수 있습니다.
공룡 편이 유명하죠. 우리 아이들은 공룡에 대해 전혀 몰라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편을 골라봤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수준은 좀 어려운 편이예요. 7살~ 초등학교 1,2학년.
게임이 많아서, 한번 잡으면 날새게 만드는 CD입니다.
오락적인 게임은 아니고, 다 동물의 생태를 잘 알아야 맞출 수 있는 게임들이예요.
저는 이 Magic school bus CD가 이렇게 재미 추구에도 성공한 CD인줄 몰랐어요.
과학적 지식의 양도 높고, 아이들을 휘어잡을 만큼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CD를 하면서, 우리집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던 첫발견 책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요.
이 CD 하나가 첫발견 책 10권 분량은 될겁니다.
화면 사진을 18개 모아봤는데, 이 CD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는데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조만간 전시회가 많으니, 전시회때 실물을 한번 보세요.
작은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이 나옵니다.
첫화면, 교실입니다.
학생들을 한사람씩 누르면, 한마디씩 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얘기해줍니다.
수수께끼처럼 문제를 냅니다.
선반에 죽 늘어진 책은 다 작은 동물의 왕국 비디오(?) 들입니다.
이것반 모아도 CD 한장이 될 수 있을거예요.
갖가지 동영상, 선명한 컬러 사진에 자세한 설명 등이 있어요.
창밖에 보이는 버스를 누르면 버스에 탑니다.
교실 선반에 있는 책을 클릭하면, 이렇게 선명한 사진과 함께,
코뿔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사진 멋있죠?
캥거루 책을 클릭하니, 캥거루가 배주머니에 아기를 넣고 다니는 동영상이 나옵니다.
버스 운전석입니다. 오른쪽 문 위의 CC를 누르면 자막이 뜹니다.
운전대에 있는 지구본을 누르면 여행 목적지를 고를 수 있어요.
북미 늪지, 아프리카 사바나, 히말리아, 남태평양, 북극, 사막, 열대우림 등 7개 지역.
메모장을 누르면, 4마리 잃어버린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 동물들을 찾아서 제자리에 갖다놔야 합니다.
이 설명들을 읽으면서, 또 동물들을 찾으면서, 동물의 생태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어요.
여행지 중 하나, 남태평양 바닷속입니다.
아까 버스 안에서 읽은 잃어버린 동물에 관한 설명을 종합해볼 때, 저 자라는
여기가 집이 아닌듯 합니다. 분홍색 망을 끌어다 클릭하면, 헬리콥터가 와서 데려갑니다.
도구박스에 4가지 도구가 들어있는데, 마이크=동물 울음소리, 쌍안경=뼈보기,
돋보기=우리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체=길잃은 동물 데려가기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도구들은 7개 지역 모든 화면에서 항상 사용 가능합니다.
손바닥 누르면, 선명한 동물사진의 조각맞추기 게임입니다.
그럼 자라의 집은 어디일까요? 골라줘야 합니다.
맞았습니다. 짜자잔! 이런 멋있는 표장장이 나옵니다. 프린트할 수도 있어요.
총 4마리 동물을 찾아야 하는데, 매번 다른 표창장이 나옵니다.
이제 나머지 3가지 동물들에 대한 힌트를 또 읽어봅시다.
물음표를 클릭하면 읽어줍니다. 저는 자막 없으면 못알아들어요.
버스 백미러를 누르면, 버스 뒷부분으로 갈 수 있어요.
버스 뒤는 완전히 오락실입니다. 수십가지 오락이 있어요.
이것만 다 모아도 CD 2장 분량은 될겁니다.
그 중 하나, 인간 뼈 맞추기입니다.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 고양이과 동물이, 산에서 살면, 호랑이가 되고, 물에서 살면
또 다른 동물이 되고, 북극에서 살면 또 다른 동물이 된다는걸 보여줍니다.
다 같은 고양이과이지만, 환경에 따라 다르게 진화해 왔다는 걸 보여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먹는게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배경 음악이 환상입니다.
신나는 랩이거든요. 그러면서 Rhyme이 딱딱 맞아요.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먹이사슬입니다. 쥐는 땅콩을 먹고, 뱀이 쥐를 잡아먹고, 다시 부엉이가 뱀을 잡아먹어요.
화면에서 뱀이 쥐를 잡아먹잖아요? 바로 다음 화면은 뱀이 접시 위에 올라가 있고,
부엉이가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입맛 다시고 있어요. 신나는 랩이 흐르면서...
어디에 숨으면 안전할까? 색깔과 모양에 따라 안전한 곳을 골라주어야 합니다.
갖가지 동물의 울음소리 들어보기. 4종류의 새, 4종류의 개구리...
클릭하면 이름도 얘기해주기 때문에, 나중에는 울음소리만 듣고, 그 어려운 개구리 이름을 외우더군요.(영어로)
역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달팽이는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껍질 속에 살죠. 게는 그런 달팽이를 잡아먹기 위해,
날카로운 집게발을 갖고 있죠. 누가 더 셀까요?
아이가 집게발과 달팽이껍질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더 센 쪽이 이기게요.
권투 링 개념을 도입했다는게 참 기발하죠?
주어진 환경에 적합한 발은? 이빨은?
사막에서 살려면, 뭉툭한 발이 좋겠고, 물에서는 물갈퀴, 나무타려면 긴 발톱이 적합하겠죠.
풀을 먹고 살려면 뭉툭한 어금니가 적당하고, 육식을 하려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필요하겠죠.
고소영의 구미호에 나오던 장면입니다. 모핑이라고 하죠.
여자아이와 사자를 합쳐보았어요.
재미로 하는 거예요. 프린트할 수도 있어요.
역시 멋있는 배경에 적당히 사람이나 물건을 배열해놓고, 아이 이름을 크게 찍어서 프린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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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School bus 동물편입니다.
국내에서는 총 9가지 Magic school bus CD를 살 수 있습니다.
공룡 편이 유명하죠. 우리 아이들은 공룡에 대해 전혀 몰라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편을 골라봤는데, 아주 좋아합니다.
수준은 좀 어려운 편이예요. 7살~ 초등학교 1,2학년.
게임이 많아서, 한번 잡으면 날새게 만드는 CD입니다.
오락적인 게임은 아니고, 다 동물의 생태를 잘 알아야 맞출 수 있는 게임들이예요.
저는 이 Magic school bus CD가 이렇게 재미 추구에도 성공한 CD인줄 몰랐어요.
과학적 지식의 양도 높고, 아이들을 휘어잡을 만큼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CD를 하면서, 우리집 책꽂이에서 잠자고 있던 첫발견 책들이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어요.
이 CD 하나가 첫발견 책 10권 분량은 될겁니다.
화면 사진을 18개 모아봤는데, 이 CD의 다양한 기능을 설명하는데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조만간 전시회가 많으니, 전시회때 실물을 한번 보세요.
작은 그림을 누르면 큰 그림이 나옵니다.
첫화면, 교실입니다.
학생들을 한사람씩 누르면, 한마디씩 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얘기해줍니다.
수수께끼처럼 문제를 냅니다.
선반에 죽 늘어진 책은 다 작은 동물의 왕국 비디오(?) 들입니다.
이것반 모아도 CD 한장이 될 수 있을거예요.
갖가지 동영상, 선명한 컬러 사진에 자세한 설명 등이 있어요.
창밖에 보이는 버스를 누르면 버스에 탑니다.
교실 선반에 있는 책을 클릭하면, 이렇게 선명한 사진과 함께,
코뿔소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옵니다. 사진 멋있죠?
캥거루 책을 클릭하니, 캥거루가 배주머니에 아기를 넣고 다니는 동영상이 나옵니다.
버스 운전석입니다. 오른쪽 문 위의 CC를 누르면 자막이 뜹니다.
운전대에 있는 지구본을 누르면 여행 목적지를 고를 수 있어요.
북미 늪지, 아프리카 사바나, 히말리아, 남태평양, 북극, 사막, 열대우림 등 7개 지역.
메모장을 누르면, 4마리 잃어버린 동물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이 동물들을 찾아서 제자리에 갖다놔야 합니다.
이 설명들을 읽으면서, 또 동물들을 찾으면서, 동물의 생태에 대한 공부가 많이 되어요.
여행지 중 하나, 남태평양 바닷속입니다.
아까 버스 안에서 읽은 잃어버린 동물에 관한 설명을 종합해볼 때, 저 자라는
여기가 집이 아닌듯 합니다. 분홍색 망을 끌어다 클릭하면, 헬리콥터가 와서 데려갑니다.
도구박스에 4가지 도구가 들어있는데, 마이크=동물 울음소리, 쌍안경=뼈보기,
돋보기=우리속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체=길잃은 동물 데려가기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 도구들은 7개 지역 모든 화면에서 항상 사용 가능합니다.
손바닥 누르면, 선명한 동물사진의 조각맞추기 게임입니다.
그럼 자라의 집은 어디일까요? 골라줘야 합니다.
맞았습니다. 짜자잔! 이런 멋있는 표장장이 나옵니다. 프린트할 수도 있어요.
총 4마리 동물을 찾아야 하는데, 매번 다른 표창장이 나옵니다.
이제 나머지 3가지 동물들에 대한 힌트를 또 읽어봅시다.
물음표를 클릭하면 읽어줍니다. 저는 자막 없으면 못알아들어요.
버스 백미러를 누르면, 버스 뒷부분으로 갈 수 있어요.
버스 뒤는 완전히 오락실입니다. 수십가지 오락이 있어요.
이것만 다 모아도 CD 2장 분량은 될겁니다.
그 중 하나, 인간 뼈 맞추기입니다.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 고양이과 동물이, 산에서 살면, 호랑이가 되고, 물에서 살면
또 다른 동물이 되고, 북극에서 살면 또 다른 동물이 된다는걸 보여줍니다.
다 같은 고양이과이지만, 환경에 따라 다르게 진화해 왔다는 걸 보여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먹는게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배경 음악이 환상입니다.
신나는 랩이거든요. 그러면서 Rhyme이 딱딱 맞아요.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먹이사슬입니다. 쥐는 땅콩을 먹고, 뱀이 쥐를 잡아먹고, 다시 부엉이가 뱀을 잡아먹어요.
화면에서 뱀이 쥐를 잡아먹잖아요? 바로 다음 화면은 뱀이 접시 위에 올라가 있고,
부엉이가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입맛 다시고 있어요. 신나는 랩이 흐르면서...
어디에 숨으면 안전할까? 색깔과 모양에 따라 안전한 곳을 골라주어야 합니다.
갖가지 동물의 울음소리 들어보기. 4종류의 새, 4종류의 개구리...
클릭하면 이름도 얘기해주기 때문에, 나중에는 울음소리만 듣고, 그 어려운 개구리 이름을 외우더군요.(영어로)
역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달팽이는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 껍질 속에 살죠. 게는 그런 달팽이를 잡아먹기 위해,
날카로운 집게발을 갖고 있죠. 누가 더 셀까요?
아이가 집게발과 달팽이껍질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더 센 쪽이 이기게요.
권투 링 개념을 도입했다는게 참 기발하죠?
주어진 환경에 적합한 발은? 이빨은?
사막에서 살려면, 뭉툭한 발이 좋겠고, 물에서는 물갈퀴, 나무타려면 긴 발톱이 적합하겠죠.
풀을 먹고 살려면 뭉툭한 어금니가 적당하고, 육식을 하려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필요하겠죠.
고소영의 구미호에 나오던 장면입니다. 모핑이라고 하죠.
여자아이와 사자를 합쳐보았어요.
재미로 하는 거예요. 프린트할 수도 있어요.
역시 멋있는 배경에 적당히 사람이나 물건을 배열해놓고, 아이 이름을 크게 찍어서 프린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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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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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어모임에 도움이 됐으면.......... --- 한흥미 날짜 2001-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