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씨의 실속있는 공동구매소식과 cd소식, 지부장님의 요란한 방송녹화
소식까지 식을까봐 뜨끈뜨끈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새영어회원중에 최명자참새님이 그러시는데 참교육사람들은
'주지못해 환장한 사람들'이라는데 솔빛영어방법도 나누지못해 안달난
사람들이 모인것 같습니다. 자꾸 더 줄게없나 제 주머니를 뒤져보게보니
받으면 안절부절 고맙고 줄게 없으면 미안하고 그럽니다.
울산처용서림에서 이번 자료구입때도 20% 할인 해주신다는데 다 울산지부의
덕인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집니다.
그리고 광주지부 소식도 전할께요.
사무실 같이 쓰던 맘좋은 어린이신문 굴렁쇠가 가까운 곳으로 이사갔어요.
사무실이 굴렁쇠자리로 옮겨가고, 그전에 썼던 사무실은 강의실로
확장했지요. 지금 짐들여오고 정리하고 그러느라 어수선하지요. 여기저기
사무실 전전하던때가 얹그제 같은데 사무실 따로 강의실 따로 정말 오지고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이남수 지부장님은 2001년 강의때 오셔서 감이
잡히시지요. 굴렁쇠가 놓고간 에어컨이랑 히터(?)가 있어서 담에 울산식구
들 오시면 알맞은 온도로 아기자기한 사무실에서 맛있는 점심과 차한잔도
곁들어서 대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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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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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전파 축하합니다. --- 이승희 날짜 200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