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연따연습을 시켜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네요.
가끔씩 아이들이 하고 싶을 때 혹은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녹음(한 달에 한 두번)을 시켰는데
이것도 당분간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것은 괜찮죠?)
우리 아이들은 지부장님이 얘기하는 터잡기가 잘 된 것 같아 이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자막을 가리고도 비디오를 재미있게 보고 오디오 북도 소리를 놓치지 않고 따라 하니깐요.
(사실 저나 신랑은 자막없이 보는 것이 지겨워 처음에만 보는 척 하다가 자거나 딴 짓을 함)
7~8개월 동안은 충분히 비디오와 오디오 북, 비디오녹음테이프등을 듣도록 해 영어 소리가 넘쳐 흐르도록 편안하게 둘 생각입니다. 엄마 욕심에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도록 제 마음을 다
스려야 해야할 것 같아요.
현재 예진 예선 영어학습일지
비디오 1 ~ 2편
오디오 북 (20 ~ 30분)
예진 (매직트리하우스10, 창작동화 - an I can read book , carry along, 아서 어드벤처)
예선 (창작동화 - 위의 내용과 같음)
시디 - 월드 익스플러, 줌비니중에서 (해리포터는 일요일날만)
잠자기 전과 깨기 전 - 비디오녹음테이프, 오디오테이프
항상 집에 영어소리가 넘치도록 노력함 (사실 얼마나 귀찮은지......그래도 아이들이 하는 것보다는 쉽다는 생각에 몸을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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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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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대로 욕심없이 하겠습니다. --- 김현란 날짜 2002-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