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어서 영어책을 좀 많이 읽었으면..........(엄마 욕심)
읽기를 않할려면 듣기라도 좀 많이했으면...........(엄마욕심)
어느날
아들의 듣기하는 모습을 보니
출판사가 다른 같은책,
예를 들면
월드컴의 로미와 줄리엣을 들었으면 뒤이어
다른 출판사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듣는 것이었다.
왜 그렇게해?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니까
근데 하다보니까 비교를 하면서 듣게 돼요.
첨엔 뭐가뭔지 잘 몰라서
사다보니 같은책이 있어 엄청 본전생각 났는데.........
이렇게 본전을 뽑는 방법도 있구나 싶네요.
후후~~ 글을 쓰고 나니 형석이가 엄청 잘 해서 자랑하는거 같네요
근데 그건 아니에요
어느날 보면 와! 언제 실력이 저정도로? 싶다가
어느날 보면 으이그.... 싶은날도 있거든요.
그래도 투자한 시간이나, 노력, 금전에 비해 엄청난 수확이란건 확실해요.
그래서 결국 이끈을 놓을수가 없죠
이대목에서 한말씀,
교재비 아깝다고 생각 마시고 어떻게 하면 활용할수 있을까 고민해 보세요.
교재비가 들어간다는건 결국 내아이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안하면 교재 살 필요 없겠죠?
엄마가 고민하고 움직이는 모습에
내 아이도 엄마 마음을 알테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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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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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를 이렇게도?????? --- 한흥미 날짜 2002-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