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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12:05:22

울산지부

송은영회원님 보세요. --- 한흥미 날짜 2002-01-29

모처럼 아저씨 휴가 받으셨는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죄송해요.

아줌마들 수다떨고, 옆에서 아이들 신나게
노는걸 보니 저희들은 재미있었는데
아저씨는 혼자서 심심했을거예요.
말은 안했지만 미안한 마음은 가슴가득 했답니다

우리가 실례한 부분까지 모두 엎어서 은영씨가 잘해주세요.

그래도 아저씨 안계신동안 승환이랑 준환이랑 열심히 키운것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마음은 푹 놓였을것 같은데.........
착각일까?
아저씨 계신동안 열심히 사시구요
아이들 개학하면,
만나서 찐하게 수다좀 떨자구요.

	혹시 비디오에 관심이 있나요? --- 한흥미 날짜 2002-01-29	울산지부	2007/01/15

송은영씨 수고하셨어요. --- 이남수 날짜 2002-01-29

울산지부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