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77

2007-01-15 13:18:23

울산지부

역시 자주 만나야 하느니라... --- 이남수 날짜 2002-02-27

어제 창원과 김해의 강연으로 피곤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챙겨서 나갔더니...역시 보람이 있었습니다..

요즘 체험학습과 . 방학중의 tv출연으로 참항영어아이들은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아이들이 아주 많이 친숙해 진것 같더니만..
2년 정도 진행한 아이들(?)이 모이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영어로 끝말 이어가기를 했다는 군요..
(1년이 안된 후배중....누군가 말도 아닌 말로 방해을 했다는 소문도 있고....^^)

역시 아이들은 스스로 학습방법을 만들어 갑니다..

솔빛이는 혼자 중학생이라 좀 그랬지만 동생들이 모르는 단어를 가르쳐주면서 같이 한것이 무척 재미가 있었다고 하면서 아주 즐거워 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영어로 대화를 할 날이 올것 같습니다..지들끼리..^^

제가 꿈꾼 것이 현실로 다가오는 기쁜 날이 였습니다..^^

	지금하는 대로 욕심없이 하겠습니다. --- 김현란 날짜 2002-02-28	울산지부	2007/01/15

반성중입니다. --- 이경신 날짜 2002-02-25

울산지부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