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지부장님의 강연이 동부도서관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의 성원으로 인원을 제한했으매도 불구하고 정원초과로 많은 분들이 강의를 들었답니다. 강의 내용은 학부모들의 자세였으며 모든 사람들이 공감한다는 듯이 강의 내내 고개를 주억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6월 22일 동구지역모임 있었습니다.
주제는 그동안 7차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책을 읽고 토론을 하기로하여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학부모들이나 선생님들이 함께 공감하고 풀어가야할 숙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론한 책은 `프로메테우스 출판사의 창가의 토토' 였답니다. 그곳은 학교가 아니라 천국이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다음모임 7월 6일에 있습니다.
토론 주제는 "학부모 신문 읽고 "입니다.
6월 신문 잘 챙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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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소식2001-06-21 [22:21]
